대한민국의 국가채무는 GDP 대비 33.8 % 정도 됩니다.일본의 국가채무는 GDP 대비 200 % 정도 되는군요.
그럼 일본이 현재 대한민국 보다 잘 나가고 일본의 지도자가 유능하다는 소리를 듣고 있는지요.
일본은 너무 높은 국가채무 때문에 실질적으로 금리 정책을 포기한 국가입니다.일명 "제로금리" 를 표방하고 있죠.
이유요?
일본정부가 일본 국가 채무에 대해서 이자를 지급해야 하기 때문에 기준금리를 올리면 지급해야 하는 이자까지 올려야 하는 상황에 처한것이죠.
물론 일본의 국가채무는 일본국민들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괜찮다고 얘기하기도 합니다만 ...
"일본의 국채가 줄어드는가?"
news.donga.com/BestClick/3/all/20140210/60722280/1
올해 2 월자 기사인데 일본의 국가채무는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즉 개선의 여지가 보이지 않고 있다는 겁니다.
한번 빚내서 살림한 버릇이 어디가겠습니까? 현재의 일본의 국가 신용등급을 하락 일로에 있죠.
일본이 디폴트를 선언한다면?
일본 내수경기와 일본 국민이 동반 몰락을 하는 것이죠.
대한민국이 미국이나 일본을 모델 삼아서 "베짱좋은 빚쟁이" 가 되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