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날아가고 댓글 날아갔을때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관한 한, 강력비판을 할만한 건이라 생각합니다.







다들 쇼핑몰에 이만한 커뮤니티를 운영해주니 고맙다고 어필하시는미덕에 대해서 모르는바는 아니지만.



글쎄요..



커뮤니티를 갖고 그 커뮤니티에 그 기기들의 운용자료사진들과 댓글답변들이 있다는건 곧 오디오쇼핑몰로서의 자산이기도 하고 또 그것은 커뮤니티를 믿고 그 활용에 동참해준 회원들이 제공한거 아닙니까.

그 커뮤니티의 자료덕분에 와싸다가 오디오사이트로서,쇼핑몰로서 더 유력한 어필을 할수 있던 부분이 존재했던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걸 날려먹었죠.









장터는 정말 덤으로 제공되는 서비스라 인정한다 해도 저건 아주아주 좋지 않은 부분입니다.



장터를 폐쇄하더라도 저것들은 잃어버려선 안되는 것이었다 생각합니다.



개중엔 기억에서 사라지지않도록 아름다운 사진들도 있었고 또 댓글들도 있었어요.물론 논쟁끝에 실체에 접근한 댓글들도 있었죠.



그것들이 곧 영업자산이었다는겁니다.



당장의 쇼핑시스템과 판매실적뿐만 아니라 그 데이터들 모두가 영업자산들이기도 했던거 아닐까요.





앞으로의 역사에 그런일이 다시는 없을......것 같지 않아서 올려놓습니다.



또 그럴것 같다는 느낌이 자꾸 듭니다. 부디 앞으론 그런일이 없기를 바라고요.



그런즉 누가 사진이든 의견이든 올려놓으면 두고두고 데이터가 되어줄수도 있는데..이렇게 날라가면 보람없는 일이 될수도 있는거 아닙니까.



중요한 신뢰조건이 아닌가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