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써서 옮기던중 일부 글이 지워져서 내용이 좀 이상했네요. 다저스 불펜 얘기쪽 내용을 다시 수정했습니다.
오늘은 추신수가 또 3번 타자로 나와서 홈런을 쳤습니다.
이번에도 태평양 스트라이크 존이 나와서 짜증나던중 모처럼 네모박스 근처로 들어오는 공을 날려버렸네요.
이번 경기에서도 매우 심각한 스트라이크 선언들이 좀 있었습니다.
갈수록 심해지는 추세네요.
이번에 디트로이트 선수들이 제대로 못쉬고 나와서 정신상태나 몸상태가 메롱이었습니다.
덕분에 텍사스 타자들은 그간의 스트레스를 풀었고, 추신수도 기록 관리를 좀 했습니다.
디트로이트 선수들은 전날 경기에서 연장전에서 투수 보크로 패했죠.
전날 경기에서 또다른 황당한 사건도 있었는데 세인트루이스 마이클 와카가 덕아웃에 있다가
동료 타자가 친 파울 타구에 맞고 부상을 입었네요. 마침 등판중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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