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눈팅만 하고 있는 회원입니다. 시류가 어수선한 상황에 이런글을 쓰게되어 송구스럽네요.
편리하기도 하지만 문제점도 있는 배달가능한 어플을 만들었네요.
다른 배달어플의 문제점이 소자본으로 장사 하시는 분들의 어려움을 배제하고 자기배만 불리려는
모습이 좋아보이지 않을뿐더러 자본주의에 걸맞게 나만 많이 벌면 된다지만 그것은 또 다른 피해
자가 생기는 악순환이 반복 되는것이 사실 현실이죠. 지난달에 타커뮤니케이션에선
장사 하시는 분께서 비용이 과다 지출 되신다지만 울며겨자 먹기로 운영 하고 계시는 글도 봤
구요. 약 3년 전부터 나아가고자 하는 프로그램을 만들다 4번째 갈아 엎고 만들었습니다.
어플의 기본 컨셉은
1. 회원가입 및 로그인이 아예 없다.
2. 대형마트가 들어오면서 상권이 많이 무너진점에 식당, 마트, 빵집 ,카페등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최소의 입점비로 이용 하실수 있도록 했다.
3. 소비자와 제공자간의 직거래 방식이라 수수료가 없다.
4. 최종 배달까지 푸쉬 음성,문자를 발송 한다.
5. 가격 비교를 하여 선택 하실수 있다.
6. 모임이 있을시 예약 가능한 식당을 열어준다.
(예약시 스마트폰의 캘린더와 연동 됩니다. 환경설정 예약내용 일정표에 저장하기--> 사용하기)
7. 쿠폰을 온라인화 하여 모아놓으신 스템프를 어플 이용자간 선물 하실수 있다.
8. 지인이 타지에 있을시 좌표를 재설정후 재설정된 지역을 탐색하여 음식, 생필품등을 선물 할수
있다.
대략 이정도인데 어떠신지 고견을 듣고자 합니다.
그리고 리뉴얼 되고 너무 돌아다니기 힘드네요. 느려터져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