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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닭 정권을 조롱합니까? 그나마 나은 소식이군요.
그러나 그것은 MD 탓이라기보다는 선거 부정을 의심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중립을 지키면서 심판의 역할에 머물러야하는 국가 기관이 선거에 개입했는데도 정권을 내놓지 않는 후안무치함에 대한 조롱이 아닐까 싶군요.

    미국이 우리나라 선거부정에 뭘 먹을거 있다고 간섭하겠습니까?

미국이 정말 이 세상에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세계 경찰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그것은 헐리웃 영화와 어리석은 언론, 대중문화, 공작활동들을 통해 주입된 허상입니다.

미국의 당면과제는 우리나라 같은 우방(?)국을 움직여 패권유지를 위한 포석을 까는 것입니다.

미국이 정의로운 세계 경찰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그건 오히려 가스통 할배들이나 하는 소리지요.
그들이 간섭은 하지 않아도 후진적인 나라를 조롱할 수는 있지요.

왜 미쿡은 닭그네 정부를 조롱하는가 라는 질문에
우리나라 언론이 미국 공작에 충실히 반응하는 바보이기 때문이다.
당황 스럽습니다 먼 소린지 알 수가 없어서.

이렇게 겁나게 빨아주는 언론을 왜 모라 하는건지 .. ㅎㅎ
왜 제목하고 내용하고 어떻게 연관을 지으라는 건지.
꼭 좃중동 맨시로 ...

    국익을 위해 지나친 보도는 자제해달라.
아직 내막이 알려지지 않았으니 지나친 추측보도는 삼가해달라.

어느 누구도 이것을 언론탄압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것을 언론탄압이라고 생각하고 업무까지 거부하고 파업에 나선 KBS 기자들은 아무 생각없는 애들입니다.

CIA가 이런 헛똑똑이 바보들을 너무 좋아합니다.

에이... 약합니다 부추연에 가서 좀더 배우시고 오세요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56815005

아하하하... 이거참.... 누구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기가 참 쉽군요~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인지 모르겠군요. 글을 쓰려면 일관성이 있어야지 제목은 미국이 박근혜를 조롱한다고 하고 글의 끝에는 언론이 조롱한다고 하고, 도대체 누가 누구를 조롱한다는 말인지 모르겠군요.

일단 미국의 조롱이라는 말은 지난번 정상회담에서 오바마가 질문을 까먹은 박근혜에서 '불쌍한 대통령'이란 표현으로 조롱이 섞인 말을 사용하였고, 이것에 대해 미국 정부는 실수라고 판단을 하고 그 내용을 일부 편집하여 사용하였고 우리나라 정부는 그 발언에 대해서 전혀 무대응을 하였으니 그게 조롱인지도 몰랐다고 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세월호에 모든 정신이 팔려있는 상태에서 그것에 신경쓰기기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지만 주무 부처인 외교부는 적당한 언급을 해야하는 사안인데 아무말이 없었으니 그에 관해 언론에 기사가 나올 수도 없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박근혜는 오바마의 MD 제안에 대하여 한국형 MD를 추진하겠다고 하여서 미국의 입장에서 자신들의 돈을 들일 필요없이 자기들이 알아서 한국형 MD를 해주는 손안대고 코푸는 외교성과를 가지고 갔습니다. 본문에 적시한 내용의 박근혜가 '노우'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박근혜의 정신병 수준의 이야기는 중국에게는 북한에 비핵화하라고 말해달라고 하고, 한국형 MD의 추진은 향후 중국을 겨누는 미일한의 삼각 안보를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이죠. 이건 미국타령 할 필요없이 그게 문제라고 생각되면 박근혜를 때려잡으세요.

    유튜브서 동영상을 다 보니 'Poor President' 이란 말이 박 대통령이 불쌍하다는게 아니라 자기 때문에 불쌍해 진거란 뜻이죠. 자기기 말 오래해서 질문을 기억 못한다는 하나의 농담인데 그때 영어 잘한다는 박 대통령이 같이 농담으로 주고 받았으면 웃으며 넘어갈 에피소드인데 몇 십초 동안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당황하며 난감해 하는 모습을 보여서 그게 화재가 된거지 'Poor' 란 단어 자체는 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정상적인 상태일때의 말이구요. 그 기자회견할때 박근혜의 얼굴을 한번 보세요. 잔뜩 주늑들어서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몰라하는 그 얼굴을 보면 누구라도 불쌍하다는 생각을 하게될 것입니다. 오바마는 그냥 말을 한 것이고 어쨌든 미국측에서 보면 정상간의 외교에서 부적절한 표현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삭제본을 만든 것이지요.

일차적인 문제는 박근혜에게 있고 두번째는 그런 것을 집지 못하는 우리나라 외교부에 있었고 세번째가 때와 장소에 맞는 말을 골라서 사용하지 않은 오바마에게 있는 것이지요.

이건 뭐 제목 따로. 내용 따로. 그나마 내용도 앞뒤가 안 맞고..
뭐하자는 글인지 싶었는데 다른 글에 달린 글쓴이의 댓글을 보니 이유를 알 거 같군요

구조적인 해부를 하셨군요.
그런데 전임 대통령도 많았는데,
왜 박근혜만 조롱을 당하시는지. ㅠㅠ

국익을 위해 지나친 보도는 자제해달라.
아직 내막이 알려지지 않았으니 지나친 추측보도는 삼가해달라.

어느 누구도 이것을 언론탄압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것을 언론탄압이라고 생각하고 업무까지 거부하고 파업에 나선 KBS 기자들은 아무 생각없는 애들입니다.

CIA가 이런 헛똑똑이 바보들을 너무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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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장난이 지나치군요. 윤구식 씨

'중국 및 신흥국들의 수요증가로 오른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서 유럽국가들은 값싼 러시아 파이프라인에 의지하게 되었지요.'
---> 유럽이 엄청 큰데 어떤 국가가 값싼? 러시아 파이프 라인에 의지한다는 거죠? 제가 프랑스에서 좀 살아서 프랑스 인근 국가에 대해 좀 아는데 처음 듣는 소립니다. 관련 자료 있으시면 좀 공유해 주세요.

이글이야 말로 조롱꺼리군요

제목따로~ 내용따로~ 니나노~ 말이 말 같지도 않고

기승전결이 안드로메다 군요

닭이 노를???
ㅋㅋㅋ
이해를 했을지...

노무현 대통령 대할땐 부시가 절절매고 어려워했죠.
이러다가 쥐박이는 너무 쉽게 허용하고 운전까지 해주고 완전 머슴수준이었고,
닭은 뭐든 다들어줄 준비가 된 머슴수준 아니겠는지,
대접 받을려면 당당하고 국민들한테도 지지가 굳건하고 정세판단도 정확하게
해야하는데, 앞,뒤 분간도 못하니 우습게 보이는게 너무 당연한거지,
오죽하면 미국 부통령이 자기들한테 붙어야 된다고 하대하는듯한 말까지하겠는지,
옷만 잘차려 입고 공주모양 앉아만 잇으면 다 될꺼라고 생각하는게...

부분적인 팩트에는 공감되는 부분은 있습니다만
무시하는 이유를 한두가지로 한정할 수 있을지....
굳이 한정한다면 그럴만하니까....이 정도로 생각합니다.

MD에 대해서 우리돈이 얼마나 털리는지에 대해서는 국민이
계속 감시해야할 문제입니다.
MD는 결국 우리 국토 방어가 아닌 미중간의 힘겨루기 문제라
되도록 엮이지 말아야겠죠.
하지만 이미 어느 정도 말려들었고
강정마을 해군기지 역시 관련 문제.....

21세기 OECD에 이런 나라가 있고, 대통령 수준이 이렇게 낮은 나라가 있는가?
구조도 못하면서 구조할 사람 못하게 한 나라와 대통령???
닭즙이나 짜서 생계 유지하기에 딱인 박근액이므로 조롱당해도 싸다!!!
그 인식과 행동 수준이 천하고 싸구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