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아이가 대학에 들어가서 처음겪는 어려움인데

토익 강좌 서적을 학교로 방문한 사람에게 여럿이 구입한뒤

생각이 변해서 반품을 하고서 일어난 일입니다



문제는 책과 같이온 인터넷 강좌 수강권을 잃어버려서

책만반품하니

책값의 절반가량의 돈을 변상해야 한다는데



옆에서 지켜보기에 그쪽 주장이 맞는것같아

작은 아이에게 실수를 인정하고 변상하라고는 했네요

대학 초년생이라 세상물정 모르는 아이라고 생각하니

앞으로 겪을 현실이 조금 먹먹하기도하고...

*토익 이라는 회사의 일처리가 조금 부드럽지 못한것 같아서

질문 드립니다



이런경우 책과같이 받았던 인터넷 수강권의 분실로

책을 다시판매할수 없으니 책값의 절반을 현금배상하라는것 타당한가요?

답글 주시는분께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