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ceoscoredaily.com/news/article.html
기사 내용은 2g 사용자가 돈도 안되는 계륵이라는 주장인데 핵심이 빠져 있죠.
kt 와 skt 와 lg u+ 와 그당시 정통부 합의 하에 010 으로 강제 통합하겠다는 안을 내 놓았기 때문에 이런 사태가 발생한 것이죠.
현재 2g 의 ARPU 가 낮다고 하는데 3G 폰을 사용하면서도 데이타 사용없이 그냥 기본료 내고 기본 통화만 하나는 사람들도 많은데 말입니다.
이런 상황을 자초한 것은 그 누구도 아닌 정부와 이동통신 3 사의 합작품이라는 겁니다.
국민들이 "내가 쓰던 01X 번호를 강제로 010 으로 통합하게 해 달라" 한적이 전혀 없거든요.
만약 01X 로 3G 나 LTE 사용이 가능했다면 현재의 상황은 많이 달라졌을 겁니다.
저같은 경우를 얘기해 보자면 011 번호와 010 번호를 동시에 하나의 기계로 사용합니다.011 번호로 전화가 오면 010 으로 다시 돌려지도록 착신 전환을 걸었으니까요.
그럼 저는 011 번호와 010 번호에 대한 기본료만 개도 기본적으로 거의 3 만원대에 근접한 요금을 내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부담스러워서 스마트폰을 사용함에도 데이타 없이 사용합니다.만약 011 번호로 3G 나 LTE 사용이 가능했다면 34 요금제 정도로 들어갈수 있었는데 말입니다.
사회적인 낭비 국민들의 불편 가중을 만들어 낸것은 그 누구도 아닌 "정부와 이동통신 3 사" 라는 것을 명확하게 이해해야할 필요성이 있고.
그리고 이동통신 3 사는 "자신들이 만들어 놓은 상황에 대해서 불평 불만은 적당히 하시기 바랍니다." 어느 미련한 머리에서 나온 정책인지 스스로 앉아서 앞으로 이런 멍청한 정책은 내놓지 않기를 권고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