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누군가 조작적으로 접근했다면 그 또한 가능성은 있을 수 있습니다.
우주의 생성과 소멸이 어느 한 순간의 정해진 변수로 인하여 발생되거나 소멸되지 않습니다.
모든 것이 서서히 힘이 모이고 변화의 기운이 쌓이겠지요
다만 마치 눈사태의 물리적인 흐름의 과정이 인과관계가 있듯 사고나 사건은
현실에서 도미노처럼 발생할 수 있음을 관가해서도 안되는 것입니다.
서로 예기치 못한 변수가 상승 가속 반응하면 명운이 뒤바뀔 수 있습니다.
다만, 세월호의 가장 큰 핵심은 그 변수들 중 노력 가능한 측면에서 최선을 다하지 않은 정부, 그리고 수상한 조직의
계산된 속셈이 있거나 없음은 전후를 소상히 살펴서낱낱이 까발리면서 발본색원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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