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재준이 저렇게 뻔뻔히 버티고 있는것과 같이
길환영도 버틸심산인가 본데
청와대에서 선거정국 분위기기 만큼 길환영 정도야 한방에 날려버릴수도 있겠죠
그리곤 선거이후에 길환영 뺨치는 놈을 다시 앉히면 되는거니까요
그때가서 또 출근저지니 야권에서의 비난이 있겠지만
솔찍히 김비서나 엠비씨 노조는 위에서 찍어누르면 유야무야 내가 언제 그랬냐는듯
잠잠해질거고 의미없는 훈장인 징계만 무더기로 받고 쪽박찰게 뻔해보이네요
이미 순치된 엠비씨쪽 노조는 그걸 알고 지금 그냥 가만히 있는걸거구요
김한길안철수 체제는 뭐 아니나 다를까 조중동에서 몇마디 겁박하면
오줌지리면서 자세 팍 낮추고 암묵적으로 여당편 들어주고 갈거고요
임계점 임계점 하는데 , 제가보긴 일부 양심있는 언론인들도 박근혜정부가 들어서면서
나쁘게 말하면 순치... 좋게말하면 불가항력적 포기모드 라고 봅니다
김기춘, 남재준은 아마 거의 정권말기까지 기세등등한체
박근혜 정부는 철권통치를 휘두르다 임기말에 가서 박근혜와 그 일당들과 거리두기를 하면서
또 새누리당은 그 주특기인 신분세탁을 하여 깜쪽같이 국민들을 현혹하고 나서겠죠
그리곤 아마 또 대다수의 국민들은 그 기만질에 홀라당 넘어갈거구요
좀 씨니컬 하지만 제가보긴 그런 그림밖엔 안그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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