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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남이가....

오잉??

가운데에는 나치문양 같은 것도 있던데...
모든 악을 다스리고 아우러서 하나된 세상을 만든다는 거창한 의도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디자인 한 놈이나.. 저런 그림 천장에 얹어질 때까지 보아 온 놈들이나..
얼을 빼고 산다고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연합기레기 기사군요 역사문화관이 있는데 치욕의 일제시대를 잊지 말자고 만들어 놓은 상징물이라네요

헐;;; 2차대전 원흉 두 나라를 짬뽕해놨네요.. 미친 것들..-_-^

역시 YTN 답네요

원형 그대로 놔 뒀으면 차라리 역사 교육의 의미라도 있었을텐데...
반짝반짝 하게 전범기를 광을 내놔서 문제 같습니다.

http://somdali-photo.tistory.com/2128

위 글을 읽어보면 단순하게 비난만 할 수 있는 사안은 아닌 듯 싶습니다.
글을 읽어보시면, 일단 새로 만든 건 아닙니다.
일제강점기 때 일본이 쓰다가 해방 이후 미8군이 사용한 곳인데요.
기존 욱일기 문양의 천장에 미군이 별과 미8군 마크(원길님이 나치문양 같다고 하신 것)를 추가한 것으로 보인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