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첫 연애때, 사귀기로 하고 나서 좀 지나니까
진실(?)들이 나오는데
그 중에 힘들었던게 전 남친. 일종 조폭 같은 사람을 만났나본데
헤어지고 계속 감시를 한다더라고요. 서울 전역에 동생(?)들을 풀어놔서 감시한다고
자기 만나면 위험해질수 있다해서 괜찮다곤 했늗네
1년 동안 데이트할때마다 갑자기 저기 누가 있다고 도망가자 숨자 이러는 판에
살 떨렸던 기억이 있어요 (1년쯤 뒤에 이제 괜찮다 하더라고요 ;;))
그러고 여러 연애를(?) 해오다 이번에 새로 시작한 친구가 있는데
이 친구도 비슷한 소리를 하는거에요 ㅠㅠ 잠깐 만난 분이 있는데
엄청 집착한대요 헤어졌더니 어떻게 나한테 그러냐며 계속 연락하고 협박하고 막 그러나봐요
해서 잠시 잠수타고 싶다(?) 이런식 연락이 왔음..
- 1 현명한 대처법이 있을지?
- 2 계속 만나야 할까요...?는 제 판단인거 같고요. 감수하고 만날 정도면 만나는거고 뭐 그런거겠죠.
....1번에 대한 의견을 구해야겠네요.
스토커 방지법도 생긴거로 압니다만...법으로 안되는 일이 많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