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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인천은 이제 안정권으로 봐도 되겠네요. 경기도도 오차범위 이내지만 역전했고요. 그런데 김진표가 현실적인 최선인지 그게 참...
제가 경기도라 처음엔 김진표라 좀 그랬습니다만 투표란 최선을 뽑는게 아니라 최악을 떨어트리는거라 생각하니 김진표에게 투표해야 겠더군요.
전적으로 같은 생각입니다.^^
투표율이 문제죠. 수구당 지지자들은 투표소로 대거 몰려 갈 것이고....
저도 경기도지사는 의외네요, 이번에 힘들줄 알았는데...
에고~ 이상하게 제 주위에는 그렇지 않은데 부산은 왜이런지 모르겠습니다.
눈과 귀가 있으면 새누리당 사람들 못뽑지 싶습니다.
모 네티즌 말대로 '널리 인간을 미개하게 하라.. 몽익인간'을 실천하면 서울은 확실~ 제가 있는 곳은 '사람이 세상의 중심이 되는 세상을 만들겠다'라는 안희정 확실.. ㅎ
막대기 모양이 상당히 고무적입니다만...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ㅋ 방심은 금물입니다..닥투!!
부산은 제가 50년 가까이 살면서 본바로는... 약간 아프리카 나..인도 뭐..그런 정서가 있어요. 굉장히 삶의 질이 떨어 지는데.. 만족도는 높은.... 뭐가 문제인지 자각을 못해요.
아! 대구도 윗그림처럼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돌아보니 현실이 아주 갑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