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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꼴들이 두려워하는 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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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0 18:3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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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꼴들이 두려워하는 대상..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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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꼴퇴치 [가입일자 : 2001-01-26]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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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인간에게 가장 잔인해지는 때 중에 하나가...
(나보다 약자에게) 진심으로 두려움을 느꼈을때라고 하죠.
그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그 대상을 공격합니다.
우리나라에서 근현대사로 볼때,
보수라고 일컫는, 친일매국-빨갱이 기회주의자 새끼들이,
자신들의 기득권을 놓치게 될까봐 두려워하는 대상을 크게 둘로 압축하면,
하나는 전교조이고, 다른 하나는 노무현 대통령입니다.
전교조는 참교육, 바른교육을 기치로 내걸로 출범했죠.
친일수꼴빨갱이 기득권놈들은..
국민들이 바른교육, 참교육을 받고 성장하는 것을 극도로 두려워합니다.
국민들이 생각있고 의식이 깨어 있으면, 지배하기가 힘들어지니까요.
그래서 말도 안되는 이유를 가져다 붙이며,
전교조를 그렇게 탄압해대는겁니다.
정말 웃긴 전교조 색출법 한번 보실래요?
(진정 개념찬 교육방법인데
이게 빨갱이와 무슨 상관일까요?)
참교육을 하지 못하게 만들어야,
자신들이 지배하기 편한, 우민화된 국민들이 탄생하고,
또 나약한 인간(=저항하지 않는) 인간형이 만들어집니다.
이렇게 길들여진 사람들은,
자기가 길들여졌다는 사실조차 모른채, 살아가게 됩니다.
이건 마치...어릴때 빨간 줄을 묶어둔 코끼리가...
다 자라서도 빨간줄만 묶어놓으면 가만히 있는 효과를 발휘하죠.
지금 짖어대는 수꼴등신들 대부분이, 이렇게 길들여져 있는거죠.
자기가 길들여져 있다는 사실조차 모른채..
그들에게 충성하는겁니다. (일부는 이기적인 놈들이고요)
노무현 대통령은 상징적인 존재입니다.
기득권 출신이 아닌데다, 돈, 학벌, 연줄 등 가진것 하나 없는 사람이
기득권에 저항하면서 최고통치자의 자리에까지 올라갑니다.
친일수꼴빨갱이 기득권놈들에게 정말 식은땀 흘리게 만든 인물이죠.
다시는 자기네들이 지배하는 사회가 오지 못할까봐
두려움을 느끼게 만든 존재입니다.
그래서 정말 비열하게 까댑니다.
작은 보트를, 초호화 요트라고 지랄해대고,
비가오고 바람만 불어도 노무현 탓이라고 욕해댑니다.
사저를 아방궁이라 불러재끼고,
그보다 더 많은 돈을 들인 명박이 사저는 경제를 살렸다고 칭송하고 자빠졌죠.
있지도 않은 시계사건을, 내내 들먹이고,
NLL을 넘겼다고 물어뜯습니다.
이렇게 비겁하고 치졸하게 계속 물어뜯는 이유는...
두번다시 그런 인물이 나오지 못하게 만들기 위함이죠.
나오면 죽는다.....라는 선례를 확실하게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문재인의 딸도, 아빠가 정치에 나간다니,
제발 나가지 말라고 말렸다죠.
노무현 아저씨(어릴때부터 봐왔으니) 그렇게 되는거 보고도 나가고 싶냐고.....
니가 앞장설래? 나는 못할거 같다.... 라는 생각이 드는 이유도..
이렇게 길들여져 있기 때문입니다.
자기검열.... 에 길들여져 있는거죠.
수꼴들의 전략이 잘 먹혀든 상황입니다.
뒤집어 보면,
바른 생각을 가지고 저항하는 것에...극도로 두려움을 느끼기 때문에
저놈들이 저렇게 비열하고 집요하게 나오는겁니다.
우리가 가만히 있으면, 저들은 정말 두다리 뻗고 편하게
노예들을(길들여진 병신 수꼴 새끼들) 부리며, 잘먹고 잘 살겁니다.
국민들은 피폐해진 삶에 행복도 사라지고, 자살자는 늘어 가는데도,
저들은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겁니다.
그들이 원하는 나라는 이런 나라죠.
자신들은 잘 살고, 나머지는 노예같은 삶,
적은 돈에도 굽신대며 서로 일하려고 하는 나라.....
처자식이 있으니 난 못하겠다?
자식에게 저런 상황을 물려주지 않으려면 더 강해져야 하지 않나요?
내 자식은 저 부촌에 살수 있을까요? 10%도 안되는 저 부촌에?
그리고 내 자식만 저 부촌에 살면 장땡인가요?
사실 앞장 설 필요 없습니다.
누가 나설래....라고 떠밀지 않아도 됩니다.
심리적인 강인함, 즉 멘탈만 튼튼하면 됩니다.
옳고 그름에 있어, 옮음을 선택하고 실천할 수 있으면 됩니다.
작은 편익을 위해 옳음을 팔아먹고, 양심을 팔아먹지 않기만 하면 됩니다.
편익을 쫓지 않으면 나만 손해다.....라는 생각이 팽배한데,
그 손해를 참을수 있는 심지가, 바로 강한 멘탈입니다.
멘탈이 약하기 때문에, 부딛치는걸 싫어하고, 회피하게 되고,
편익의 유혹에도 견디지 못하고 넘어가는 것입니다.
(전교조를 때려잡는 본질적 이유가 이거죠. 나약한 인간으로 만들기 위한.. )
그럼 자연스레 그들이 원하는 세상이 만들어지는겁니다.
멘탈이 약하기 때문에, 규정당하는 것에 두려움을 느낍니다.
"편가르기 하지마라.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마라.
빨갱이 아니냐?
종북이냐?
선동하는거냐?".....등등의 규정에 뜨끔해 하는거죠.
저들은 계속 이런 프레임을 만들고,
바른말, 옳은말들을 그 안에 집어 넣으려고 애씁니다.
그래야 그 진실을 폄하하고, 축소시킬수 있으니까요.
멘탈이 약한 사람을 공격하는 방식이죠.
이런 규정짓기에 두려움을 느낄 필요 없습니다.
우리가 두려워 할수록, 저들은 마음대로 다 해먹을겁니다.
우리가 그들을 두려워하지 않으면, 그들이 두려워 하게 됩니다.
이게, 그들을 이길 수 있는 방법입니다.
ps: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에서 키보드만 두드린다고 탄식하는데....
인터넷이야 말로, 진실을 전할 수 있는 최고의 수단입니다.
만약 인터넷이 없는 상황에서, 지금과 같은 언론통제가 이루어지고 있다면 어떨까요?
북한과 다를바 없을겁니다. 진정 수꼴들이 원하는 나라죠.
시위없고, 반동없고, 시키면 닥치고 고분고분하는 사회....
통신수단은 하나의 도구입니다.
그 도구를 잘 활용한 덕분에 노무현대통령도 당선되었죠.
그러자 수꼴들은 그걸 제한하기 시작했고,
대규모 알바를 동원해 오히려 역으로 활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세상이 변하면, 방법도 변하듯,
이제는 이걸 좀 더 잘...혹은 효율적으로 이용할 방법을 찾는게,
훨씬도 더 도움이 될겁니다.
키보드만 두드린다.....라는 말도 저들이 만들어 낸 프레임이고,
여기에 이쪽 사람들도 같이 놀아나는겁니다.
키보드 조차 두드리지 말라......는 메시지죠.
침묵하라......라는......
즉, 키보드를 두드리는 것도, 저들에겐 두려움입니다.
진실이 퍼져나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요.
(수장되어 죽더라도)...가만히 있어라...라는 게 그들의 요구이고,
그렇게 길들여 있기 때문에 300명이나 죽은것입니다.
그들 말대로 가만 있었으면, 나라의 독립도 없었고, 민주화도 없었겠죠.
그러니 그들의 요구에 맞춰 침묵할 필요 없습니다.
그냥 하고 싶은 이야기 마음껏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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