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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적절한 정몽준 의원의 핵무장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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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0 10:0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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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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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적절한 정몽준 의원의 핵무장론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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밟고서라 [가입일자 : 2002-12-16]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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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왠 뜬금없는 이야기인가 싶겠지만 수천년 미래를 위한 중요한 포석을 정몽준 후보가 깔아주었습니다.
현재로서 대한민국 대통령이나 국방부 장관이 핵무장론을 꺼낸다는 것은 주변국에 미칠 충격파가 크기 때문에
정몽준 후보의 핵무장론은 고도의 정치적 계산이 담긴 묘수로 보입니다.
현재 중미갈등이 표면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고
또 양 국가들도 우리나라의 눈치를 보는 상황이니 핵무장의 절호의 기회이기는 합니다.
대통령이나 서울시장 정도의 지도자라면 국가를 몇 백년 내다보는 포석을 깔줄 알아야 합니다.
TV토론회를 잠깐 봤지만 박원순 후보는 서울시장이라니 보다는 종교 지도자 같더군요.
양로원에 위문이나 다니고 올라오는 결재서류는 읽지도 않는 사람은 지도자의 자질이 없습니다.
그래놓고 구두보고 안했다고 기록뒤져서 깨다니... 직장에 저런 상사만 있다면 회사는 모두 부도납니다.
역시 박원순 시장 재임기간 동안 서울시의 시계가 멈출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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