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박근혜 정부 새 공공기관장 절반이 "낙하산"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 |
2014-05-20 08:31:21 |
|
|
|
|
제목 |
|
|
박근혜 정부 새 공공기관장 절반이 "낙하산" |
글쓴이 |
|
|
수꼴퇴치 [가입일자 : 2001-01-26] |
내용
|
|
http://stock.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405206248i
박근혜 정부 출범 후 선임된 공공기관장들 가운데 절반가량이 상급부처 공무원이나 정치권 출신의 "낙하산"인 것으로 나타났다.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인 시절 공공기관에서 낙하산 인사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박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관피아"(관료+마피아) 척결 내용을 담은 대국민 담화를 발표한 만큼 앞으로 공공기관에서 낙하산 인사와 민관 유착이 근절될지 주목된다.
20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인 알리오에 따르면 지난해 2월 25일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선임된 공공기관장 153명 중 상급부처나 정치권 출신, 대통령 측근 등 소위 낙하산 인사로 분류할 수 있는 인사는 전체의 49.0%인 75명에 달했다. 모두 의사 출신인 대학병원 병원장 8명은 제외했다. 해당 공공기관의 상급부처 출신인 관피아가 51명으로 전체의 33.3%를 차지했다.
--------------------------
낙하산 인사로 기존 (MB형)관피아는 척결하고 새로운 (치킨형)관피아를 완성하겠다.....는 의지?
참고로 MB취임 1년후 MB 낙하산은 33% 였다고 합니다. (물론 이후로도 계속 되었습니다.)
근데 그네는 49% 랍니다.
캬~~ 준비된 독재X이 다르긴 다르네요. MB를 능가하고 있으니..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