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고도 마찬가지지만....
우리 나라가 좀 더 투명하고 안전한 나라로 가려면
내부 신고 제도가 좀더 철저하고 안전하게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여지껏 보면 대부분 내부 신고자는 그 구성원과의 갈등이나 개인적인 치부로 하여 결국 그 조직은 살아 남고
신고자만 피해보는 만드는 많은 사례가 있었습니다.
대제벌(삼성...), 검찰 , 언론 ...모두 다 내부 고발자가 있었지만 제대로 파헤쳐지고 내부가 변화되어진게 없었습니다.
이번 세월호에서도 내부 직원이 국민신문고에 신고 한 것만 조사 했었어도 이런 참사의 비극은 없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담화에도 내부 신고자에 대한 철저한 신분 보장과 안전 그리고 손해 보는 일이 없도록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지만...역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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