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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서장이 세월호 선내 진입을 하라고 명령을 했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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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8 05:3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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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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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서장이 세월호 선내 진입을 하라고 명령을 했었군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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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철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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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서장과 123정 간에 교신 내용을 보내 해경 서장이 세월호 선내 진입을 해서 구조를 지시했고 선박위에 올라가서 "탈출하라" 라고 고함이라도 치라고 명령을 했었네요.
"한명이 나오면 연달아 나오니 그리 유도라하" 라는 취지의 발언도 했었네요.
그래서 인지 해경 서장은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책임질 일이 있으면 책임을 지겠다" 라고 당당히 얘기를 했었죠.
명령 불복종 지시 불이행등 이번 세월호 구조에 참가했던 해경 헬기와 123 정 기타는 책임을 면할수 없겠다는 생각이고 검찰에서 "과실치사" 를 적용할수도 있다고 언급 하죠.
진입할수 없을 만큼 긴박했는가? 여론의 동향은 진입했어야 한다고 얘기하고 있죠.
진정으로 아쉬운것은 "해경 특공대" 20 명으로 구성된 최정애 특공대 그들이 교통편이 없어서 비행기 타고 배타고 가다가 진입 시기를 늦어버린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해수부에 요청하자면 "안전 교육은 해수부에서 담당을 의무화 하시라" 그리고 승객들이 각 선사들을 기준으로 그 안전교육 이수사항에 대해서 인터넷으로 확인할수 있는 시스템을 구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월호의 일반직 직원들에게 정말 최소한의 교육만 시켰다고 해도 이번 사고의 인명피해를 최소화 할수 있었다는 아쉬움이 남는 하루 입니다.
그리고 선박에서 근무하는 선원들과 직원들은 "자신이 근무하는 선박의 최대 복원 가능 각도" 가 얼마인가 정도는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승객과 자신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 라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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