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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곤 전 KBS 보도국장이 "재임 내내 보도 압력이 있었다"며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해경에 대한 비난은 나중에 해 달라"고 요청하는 등 청와대의 ‘구체적인’ 보도 개입이 "지속적으로 있었다"는 사실을 폭로했다. KBS는 바로 자사 뉴스를 통해 이를 그대로 전했다.
그래 침몰하는 배에서 나와야 하니 치고 받아라
언론들은 자기들은 부정확한 보도와 선정적인 행태로 국민들을 더욱 슬픔에 빠트리면서도 자제해달라는 부탁에는 언론탄압이라고 악을 쓰고 있습니다. 말이 칼이 되는 세상에서 말이지요.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PAGE_NO=&SEARCH_NEWS_CODE=2864464&&source=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22
수꼴병신은 [우기기]에서 [징징대기]로 컨셉을 바꾼듯 하네요. ㅎㅎㅎ
어떻게 저런 댓글을 쓸수가 있는지... 욕을 참을려했는데 저절로 나옴. 살다살다 저런 상등신은 첨봄 윤규식씨는 자식도 없고 가족도 없는가...
KBS 보도국과 길사장 그리고 청와대... 이것들 다, 잘못이, 한가득씩 있다는게 밝혀졌네요. 부정확한 보도와 선정적인 행태를 한 언론은, 앞으로는, 지금세상은 말이 칼이 되는 세상이니, 정부와 잘 협의하여 보도해야 한다고 보시나요? 새로운게시판에서도 여전하시네....
이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하죠. 아버지에게 배운 것을 살천했을 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