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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경비정의 긴급 출동 부분의 보완 부분을 생각해 보니.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5-17 05:52:13
추천수 19
조회수   647

제목

해경 경비정의 긴급 출동 부분의 보완 부분을 생각해 보니.

글쓴이

진영철 [가입일자 : ]
내용
이번에 당직중이던 해경 경비정의 경우는 출동에 22 분이 걸렸다고 하죠.





헌데 그 이유가 타당하기는 하더군요.









밧줄을 푸는데 시간이 걸리고 엔진 예열에 또 시간이 걸린다는 부분이 있더군요.





해경선의 시동을 걸고 10~15 분 정도 예열을 해야 엔진이 정상적으로 작동한다는 현실적인 부분이 존재하는데 보완책이 나와야겠죠.









디젤 비상발전기의 경우는 비상시를 대비하기 위해서 전기로 항상 엔진을 일정이상 온도를 유지하도록 하고 있죠.최소한의 공회전으로 비상 발전기가 최대 출력을 낼수 있도록 말입니다.







두번째 방안은 가스터빈 엔진을 장착하는 것이죠.가스터빈 엔진은 디젤엔진에 비해서 몇초 안되는 공회전 시간이면 최대출력을 내는 것이 가능한 잇점이 있죠.





대신 정비가 다소 복잡하고 연료를 많이 먹는다는 것을 감수해야 하는 것이 단점이기는 합니다만 비상시 긴급 출동이라는 부분을 고려해 보면 전기로 예열을 하거나 아니면 가스터빈을 장착하거나 하는 방법이 필요해 보입니다.





가스터빈은 현실적으로 어려우니 신규 발주하는 해경선의 경우 디젤엔진을 전기로 예열할수 있게 만들어서 긴급 출동에 대비한다면 이번 사고처럼 긴박한 상황에서는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장기간 운영을 생각하면 가스터빈이 적합하기는 한데 기름을 아주 많이 처 먹는다는 것이 문제라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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