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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억달러(13조 3,000억원)를 익명기부 / 펌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5-16 21:22:15
추천수 18
조회수   843

제목

130억달러(13조 3,000억원)를 익명기부 / 펌

글쓴이

김재용 [가입일자 : 2000-05-20]
내용




미국에서 헤지펀드 출신 직장 동료 3명이 1990년대부터 모두 130억달러(13조 3,000억원)를 익명으로 기부해온 사실이 드러났다. 이들이 내놓은 돈은 미국 자선단체 중 게이츠 재단, 포드 재단, 게티 재단에 이어 네 번째로 큰 규모다. 카네기 재단과 록펠러 재단의 현재 보유자금 총액을 합친 것보다도 더 많다.

10일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에 따르면 이 기부의 주인공은 데이비드 겔바움(65) 앤드루 셰히터(54) 프레더릭 테일러(54). 이들의 선행은 비즈니스위크가 입수한 미국 국세청 자료를 통해 확인됐다.

이들은 여러 기부단체를 만들어 각각 다양한 분야에 쾌척해왔다. 셰히터는 희귀 불치병인 "헌팅턴병"(근육이 마음대로 움직이는 병)의 치료법을 찾는 데 지난 2011년까지 1억 달러 이상을 내놨다. 테일러는 지뢰 피해자들을 지원하는 한편 동생의 아시아 에이즈 예방 활동, 미국 고교 졸업률 증진 활동 등에 2012년까지 1,300만 달러를 기부했다. 이후 태양광 사업에 뛰어든 겔바움은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전쟁 참전자 지원에 주력했다.

http://news.hankooki.com/lpage/world/201405/h201405112017062245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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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용 2014-05-16 21:37:11
답글

제가 퍼온 글인데, 종민씨 이름으로 되네요 ^^

이것도, 수정해야할~~~~~~~~~~~

김재용 2014-05-16 21:41:30
답글

권 부회장은 "저희 사업장에서 일하던 직원들이 백혈병 등 난치병에 걸려 투병하고 있고 그분들 중 일부는 세상을 떠나셨다.


삼성전자가 성장하기까지 수많은 직원들의 노고와 헌신이 있었고
그 과정에서 고통을 겪으신 분들이 계셨다. 정말 안타깝고 가슴 아픈 일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 분들과 가족의 아픔·어려움에 대해 저희가 소홀한 부분이 있었다. 진작 이 문제를 해결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점을 마음 아프게 생각하며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발병 당사자와 유족이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산업재해 소송에서보조 참가 형식으로 관여해온 것도 모두 철회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용 2014-05-16 21:46:09
답글

셰히터는 희귀 불치병인

"헌팅턴병"(근육이 마음대로 움직이는 병)의 치료법을 찾는 데

지난 2011년까지 1억 달러 이상을 내놨다.


----------- 부자라도,,,,,,,,,, 이렇게 다르다...................


보상금 안줄려고 하는 자와

치료를 위해 연구비 대는 부자.................


두 사람에게서,,

돈의 양이 아니라,,,

돈 가진 자의,, 마음씀씀이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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