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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아나 존스라는 영화를 보다 특이하게 봤던 부분을 생각해 보자면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5-16 14:31:47
추천수 30
조회수   841

제목

인디아나 존스라는 영화를 보다 특이하게 봤던 부분을 생각해 보자면

글쓴이

진영철 [가입일자 : ]
내용
인디아나존스 1 편을 보면 마지막에 성배를 찾는 부분이 나오죠.





독일군 군인으로 보이는 군인은 성배를 황금잔을 선택해서 물을 붓고 마시자 바로 재로 변해 버렸죠.





인디아나 존스는 "마구간에서 태어나신 예수님이 화려한 잔을 만들었을리 없다고 생각하고 초라한 나무잔" 을 선택하죠.









그래서 살아 남은 인디아나 존스죠.







헌데 예수님의 일대기를 봐도 예수님이 권력자나 재력가와 함께 했다는 얘기를 도통 볼수가 없다는 부분입니다.마지막 까지 예수가 사치를 했다거나 기타를 했다라는 것을 볼수가 없으니 말입니다.





헌데 오늘날 "예수의 재림" 이라고 주장하는 자들의 삶은 대단히 화려하다는 것이죠.







마굿간에서 태어났으며 목수로 자라신 예수님이 오늘날 저 화려한 교단의 강림하실 것인가 생각해 보면 회의적입니다.









물론 저는 야훼교를 믿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를 몇명 두셨지 추종자를 두시지는 않았으며 마지막까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를 의심했으니 말입니다.예수님이 진짜로 "짠" 하고 나타난다고 해서 세상사람들이 그를 따를 것이라 생각지 않습니다.





되려 기존의 개신교 교단에서 "이단이다" 라고 공격당할것으로 생각되니까 말입니다.물론 예수님이 죽은자를 살려내는등의 이적을 발휘한다면 또 달라지는 하겠죠.





인간들이 높다는 생각하는 왕이나 재력가의 아들로 태어나지 않은 예수님 가장 낮으며 서민적인 자리에서 아들로서 자라는 그를 보자면 인간들이 높다 낮다 생각하는 부분에서의 우위보다는 대중과 함께 할수 있는 자리를 선택해서 보낸 야훼의 뜻도 어느정도 가늠이 되죠.







야훼가 자신의 독생자를 높지 않은 낮은 자리에 임하게 하신것은 인간이 육신이 아닌 영혼을 구혼하기 위해서 였으니까요.





높은 곳에서 설파를 한다는 교단의 지도자는 인간의 필요성에 의한 자리인지 아니면 신의 필요에 의한 자리인지 의문을 가져보는 오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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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전의 2014-05-16 16:23:19
답글

로마교황청의 사치와 부를 비판하며 교회는 부를 포기해야한다는 청빈한 프란치스코 수도승들의 요구에
교황청은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으신 그리스도의 권위와 힘을 위해서 교회는 더 부유해 져야 한다고
개지랄을 떨었었죠....
대형교회 마찬가지 않겠습니까....모두다 그리스도의 위엄과 영광을 위해...
이러한 슬로건 하나면...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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