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의 위대한 작가이자 학자이다. 극단적인 성적억압을 당연시 하는 이슬람 뺨치는 한국사회에서 유일한 희망 같은 분이다.
현행 한국사회는 유교식 선비문화+기독교 근본주의에 기반한 성적억압이 난무하고 있다. 포르노 사이트도 무조건 탄압하고 보지도 못하게 막으면서 차오르는 성욕은 막지못해 뒤로는 온갖 성범죄와 방종한 성추문이 끊이지 않는다. 왜 이렇게 위선적으로 사는 이들이 넘처 흐르는가. 성문화 향유의 자유야말로 자유민주주의이다.
어제인가 소개된 불행한 사람의 특성이란 외국사이트 글 내용과 비슷한데,,
추가로 원한을 품고 남을 미워하거나, 소셜미디어에 중독되면 남보다 불행함을 느끼죠.
근데 행복이 과연 지향할만한 상태인가는 좀 더 다르게 생각해보아야 하는데,
여튼 불행하기를 원치 않는데 저런 상태에 빠지면,, 즉 자의에 의한 선택이 아닌 불행이라면 좀 메롱한 것을 사실이라는.
글구 이런 분들이 이렇게 책을 쓰고 언론활동을 하는 것도 현재완료 또는 진행형 소셜미디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