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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꼴리즘이죠.
주인이 잘 살아야 나도 잘살거라는 착각.
돈 많은 사람들이 더 잘 살아야(내 피를 빨아내 주면서), 나도 잘 산다고 착각하는 이론입니다.
수꼴들의 교리이자 신념이죠. 주인들이 잘 길들여 놓은......;;;;

눈에 보이는 선거 현수막과 벽보가 후보가 낸 것이 아닌 니 세금으로 만든거라는걸 알고나 있을까요?

오우....그런거 알면 수꼴들이 아니죠. ㅎㅎㅎ
그렇게 연관지어 생각하는 능력이 그들에겐 없습니다.

결혼해서 엄마집에 얹혀살면서.......

건설경기 팍팍돌아가고 아파트가 계속 올라가야 경기가 좋아진다 하던분도 계시던데..... ㅎㅎㅎ

    그분 국회의원 감인데요?

ㅎㅎㅎ 그럼...집값 내려준다는 사람 뽑아줘야 되는겁니까? ^^

    당연히 전세사는 사람들은 그래야죠~ 본문을 제대로 읽으신거 맞나요?

    음...결국 자기한테 유리한 사람 뽑아야 된다는 말씀이시네요...잘알겠습니다...
저는 집이 있으니...집 값 올려주는 사람 뽑겠습니다..^^

저희 엄니는 집값 떨어져야 한다고 그러던데요;;;;;;;;;;;;;;;;;;;;

한참 떨어져야 한다고;;;;;;;;;;;;;

저는 집을 국가가 몰수하겠다고 하는 후보 있으면 무조건 밀어주겠습니다. ^^

    이건 좀 많이 나간거 아시죠? ㅋㅋ

예전에 타워팰리스 주거용 전기료 물린다고 하니 세금폭탄이라고 걱정하던 사람들이 생각나네요~ㅋㅋㅋ

    그건 타워펠리스가 에어콘 없이 못사는 불량건물이라 그럴겁니다. ㅎㅎ
2006년에도 4월부터 에어컨 틀어야 되서 최대 100~150만원 나와다고 하니..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50960.html

ㅎㅎ 아파트 담보대출도 같이 몰수해 가는 조건으로요.. ㅋㅋ

그거슨 마...국민 상당수 아니 대부분이 집을 거주수단 이라기 보다는 투자수단으로 생각하기 때문 일겁니다. 이말인 즉슨 대부분 잠재적 투기꾼 기질이 다분하다...이렇게 정리 되겠습니다.

마...현장에 있다보면 부동산 가격은 올라야지 떨어질 수도 있다는걸 이해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근데 그게 자기집에 국한 된다는거죠. 남의 집값은 떨어질 수 있어도 자기집값 떨어지는건 용납 안돼는)

세사는 사람이 집값이 올라야 어쩌구 떠드는건 이른바 낙수효과를 기대한다는 심리 보다는 자기도 조만간 집을 살 사람이니 미리 자신을 집 가진자로 가정하고 얘기하는게 맞을거다...이래 생각됩니다.

집값은 오를 수도 내릴 수도 있는거고 단순히 오르고 내리는거만 보기 보다는 우리나라 집값이 안정적이냐 아니냐를 몇가지 측면에서 고려해보고 생각하는게 맞다...이래 생각합니다.

현재 관점에서는 많이 비싸다는게 중론이고 그럼 가격을 낮춰야 하는데 가격을 낮추면 채무비율이 너무 높아 부동산 폭락의 위기가 있으니 연착륙을 유도하면서 부동산의 채무비율을 낮추는데 주력해야 한다...마...이래 보고요, 이런 정책을 내놓는 후보가 있다면 제정신이 박힌 후보일텐데 이래 말했다가는 나 낙선 하겠소라고 말하는거와 다름 없다는 국민수준이 문제지요.

헐 집있는거 자랑할려고 댓글 다신거군요. 부럽습니다. ㅋㅋ

지가 생각하는 우리나라의 부동산 문제중 가장 큰 문제인 아파트등 공동주택의 문제는 세멘 공구리 껍데기를 매년 감가상각하여 주택가격을 공시해야 한다는 겁니다.

이게 통하려면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의 주택에 대한 개념을 완전 바꿔야 하는데 그게 가장 어려운 문제고 지방자치단체도 이래하면 매년 걷히는 재산세 세금도 줄어드니 어느쪽이든 반가울 수 없는 얘기가 되겠으나 그래 하지 않으면 앞으로는 예전의 폭발적 주택수요도 없을거고 거기에 점점 노후화 하는 아파트를 재개발은 언강생심 꿈도 못꾸고 슬럼화되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지금 분당 아파트를 수직증축하네 하는 악수를 두는건데 안즉 깨려면 멀었습니다. 수직증축한 아파트가 와르르 무너지는 참사가 생겨야 정신 차릴똥 말똥일겝니다.

앞으로 분당 말고도 일산, 영통등 수도와 수도권에 노후화된 아파트들 10년만 더 지나보세요. 이걸 미리 생각하는 베이비 붐 세대들이 요즘 대지를 낀 단독에 관심을 갖는 이유중 상당부분을 차지한다...이래 생각합니다.

선 악을 떠나서 뇌 속의 기하학적 퍼즐 맞추기가 잘못된 경우죠...

에효.. 집이 있는게 아니고, 은행이 집주인이고 저는 월세 사는 겁니다. ㅠㅠ

자기 집이라고 착각하나 봅니다. 한마디로 제정신아 아니라는 얘기죠.
집도 없으면서 부자들만 위해주는 정당을 왜 찍는지, 한번 머리속을 열어보고 싶네요.
부자들이 더 부자되면 가난한 자기들도 부자가 될껄로 착각하나봅니다.
자신들에게 갈께 그들에게 전부 몰아주는데 그걸 모른다는거죠.

제가 생각하는 투표하는 데 이상한 사람은 그 때 그 때 상황이나 이슈에 따라서 1,2번 번갈아 찍는 사람들입니다
이건 뭐 이기는 편 우리 편도 아니고..
물론 투표라는 게 A가 못하면 B를 짝고 B가 못하면 또 A를 찍고 하는 게 맞는 것이긴 하지만
그런 건 저기 팔자 좋은 시스템 잘 돌아가는 나라들 이야기고 부일매국에 쿠테타 뿌리의 개누리를 정치의
주체로 제가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의 뒤틀린 현대사를 생각하면 개누리 박멸 전까진 닭치고 반 개누리가 맞지 않나 생각입니다

집한채 보유한 사람도 집값 올려준다는 소리에 찍을 필요 없습니다.자기집이 오르면 다른 집은 안오르나요.가지고 있는집 팔아 돈 추가 해서 다른집 사느니 집값은 변동 없는게 좋겠지요.투표는 상식이 통하면서 자기에게 이익이 되면 찍으면 됩니다만 상식도 없는 철면피 새누리 찍어 이익대는 사람 얼마나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