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엔 안민석,이언주만 있나요.욕할때는 콕찍어서 이야기 하셔야지 야당도 다똑같다고 욕하시면 국민들만 고생 합니다.다똑같다고 하니 지금것 누가 고생 했나요.지금것 겪고도 그런 소리 하시나요.열심히 일하는 사람 있는데 싸잡아서 욕하면 일할 마음 나겠나요.욕하시더라도 콕 찍어 욕해주세요.
전시행정이고 뒷북은 맞지만
독일의 경우 학생들이 졸업하면서 따야하는 자격증이 2가지더군요.
자전거 면허와
인명구조사 자격증
나 뿐만이 아니라 타인의 생명을 책임져야할 경우가 생기기도 하는데
평생 살아가면서 타인이 나의 생명을 보호해 줄 수 있다는 믿음이 증가한다면
나또한 타인의 생명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정치적인 면을 빼고 생각한다면 장기적으로 교육의 방향이 공동체적 삶과 보다 밀접한 관계를 형성해야 한다는것이 제 생각입니다.
뭔가 하려고 한다손 치더라도 수영복 입고 수경 쓰고 갖출 것 다 갖추어서 안전요원이 있는 수영장에서 배우는 수영 교육은
스포츠이거나 운동일 뿐 재난이나 유사시에 전혀 도움이 안된다는 것을 몰라도 한참 모르는 것이죠.
평상복을 입고 무방비 상태에서 물에 빠뜨리고 그 상황을 헤쳐서 이기는 법을 가르쳐야 하는데,
사고의 출발점에서 저항이 심한 탓에 여전히 수영복 입고 즐기는 수준에 머무는군요.
일본만 해도 일상복을 입은 피교육자를 물에 떠밀어서 뒤로 입수하게 하여 그 상태에서 대처하는 법을
가르치던데, 그런 교육내용 제안을 하면 정신나간 사람으로 취급하는 나라이니 현실감은 참 멀고도 멉니다.
TV 방송에서 한번 다루었던 내용인데 그럼에도 일선 지도자의 획기적인 시도와 노력은
매우 요원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