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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구시가지는 고개가 많아서 어려울겁니다. 산업단지에서 모란으로 가시면 탄천이있습니다. 자전거 타기 아주 좋습니다. 용인과 서울한강까지 자전거도로가 연결되어있습니다.
상대원쪽으로 오셨군요... ㅎㅎ 반갑습니다. 성남에 두발달린거 타기 어렵습니다. -_-; 출퇴근 시간 몇번 더 겪어보시면 슬슬 욕나오실꺼에요 ㅋ 걍 속편하게 분당 탄천이나 가시는게 젤루 속편하실꺼에요. 차타는것보다 걸어가는게 빠른 동네에요.
두분다 탄천을 추천해주시니.. ^^;; 집이 잠실입니다.. 탄천을 이용해서 성남까지는 어렵지 않게 올 수 있는데 그 이후의 길이 좀 험하더군요.. 그래서 차라리 산악코스는 어떨까 했는데...쉽지 않은가봐요..
남한산성 내 코스는 등산객이 많아서 아무래도 서로 불편하고요. 그리고 성남 시내 야산은 사람이 있건 없건 MTB 통제 목적으로 산에 온갖 지뢰를 시에서 깔아놔서 비추에요. 수지까지 내려가시면 옹달산, 고기리 코스가 MTB 타기 좋아요. 사람도 없고, 싱글 코스부터 다운힐 코스까지 다양합니다. 남영스파랜드까지 차로 싣고 가서 타다가 싣고 옵니다. ㄷㄷㄷㄷㄷㄷ
성남의 MTB 코스는 가장 유명한게 남한산성이랑 불문맹(불곡산/문형산/맹산)입니다. 워낙 유명한 코스라 검색해보시면 라이딩 후기 및 코스안내 찾을 수 있을겁니다.
LL 맞습니다. 거기가 으뜸 입니다. 맹산은 일본 놈들이 지은 이름이라 하여 영장산이라 부르게 옳은 줄 압니다.
아..역시 불문맹이군요.. 근처에 워낙에 산이 많으니 사무실서 일하다가 한두시간 짬내어 타려했는데 역시 어렵나봅니다.. 주말에 불문맹 혹은 옹달산을 찾아가야겠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