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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젊은 기자의 눈물 "마지막 기회 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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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5 05:2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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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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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젊은 기자의 눈물 "마지막 기회 달라"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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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근 [가입일자 : 2007-11-27]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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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91367&PAGE_CD=ET000&BLCK_NO=1&CMPT_CD=T0000
KBS 젊은 기자는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쏟았다. 곧 고개를 돌려 눈물을 훔쳤다. 지난 7일 KBS 구성원 가운데 처음으로 세월호 침몰 사고 보도 반성문을 쓴 입사 3년차 38기 기자 중 한 명인 강나루 기자다. 강 기자의 눈물에 언론노조 KBS본부(새노조) 조합원들의 눈시울도 붉어졌다.
강 기자는 가까스로 감정을 추스른 후 떨리는 목소리로 "사장은 유가족들이 청와대 앞에 가서야 나타났다"면서 "청와대 정무수석 한마디에 노란 리본 달고 쪼르르 와서 죄송하다고 했다, 가족들이 어떻게 생각했겠느냐"고 말했다. "기자들은 KBS 9시 뉴스에서 오보를 반성하는 리포트가 방송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고, 그 내용이 9시 뉴스에 꼭 들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ps... 믿고 응원해줍시다
그제 KBS 젊은아나운서가 tv에 나와서 그러셨습니다
'우주에 수많은 은하와 별들중에 우리네 인간들은 아주작은 먼지와도 같은 미약한 존재입니다
그러니 이제 슬픔은 그만 내려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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