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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수도 있었던 아이들인데요...ㅠ.ㅠ
생각하면 할수록 분하고 원통합니다. 무능하지만 탐욕스러운 것들이 앞날이 창창한 아이들을 죽였습니다. 오늘 스승의 날인데, 아이들이 있어야 스승도 있을 텐데, 뭐라 말을 잇지 못하겠습니다.
멋진 분이군요.
또 다시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저희 회사가 서울시랑 일하는게 있는데요. 만 1년 지났고 올해말 끝나는 일인데요. 여태 서울시 담당자들 밥한번 못사줬고요. 두번 얻어먹었습니다.
오홋 댓글수가 표시되는군요!!!
사람의 도리를 아시네요...
두산도 잘 했고, 박원순 시장은 아무리 생각해도 잘 뽑았어요. 이번에 한 번 더 시장하시고, 대통령 나오셔야지요. 눈물도 눈물이지만, 저렇게 정중하고 애통해하는 자세로 이야기를 듣는 모습이 참 우리가 저런 정치인을 바라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서울시민들이 좀 부럽네요... 전 김문수...ㅠㅠ
무릎 아프시겠네요. 나이들어서 무릎 꿀을 일이 거의 없었을테고 몸도 굳었을텐데.. 주변분들 처럼 양반다리로 앉으시지 않고.
시읊기 좋아하는 경기도지사 김문수는 가서 지껄이는 소리가 '여기는 경기도가 아니라 경기도 지사는 아무것도 할수가 없다'라는 명언을 남기고 가죠. 시벌넘 그럴라믄 경기도에 자빠져 있지 머더러 가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