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등을 분석한 검찰 조사 결과 승객 전원을 살릴 수도 있었다고 결론 내렸다죠.어제 오늘 신문에도 보도됐더군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배 위에서 아래 깨진 유리창을 들여다보며...깨진 유리창안에서 애타게 구조를 바라는 승객들을 멀뚱 멀뚱 바라만 보았던 해경등 구조반의 모습이 여러 동영상에 그대로 담겨있다죠.그 긴 시간 동안 유리창만 깨서 밧줄로만 끌어 올렸어도 대다수(또는 거의 전부)를 구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며칠 동안 난데없이 나타나 박근혜년을 찬양하며 , 해경이나 정부는 최선을 다해 할만큼 했다며 개구라 치던 인간이 요즘은 자신의 그 구라질은 모른체하며 ,다른 걸 물고 늘어지고 있네요. 인간도 가지 가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