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끼가 좀 심하게 올라와서 ...
약좀 먹을까 하다가 그냥 친구넘이랑 소주 일병 했슴다 ㅡㅡ..
한병 놓고 둘이서 거의 두시간을 -_-;;;;;;;;;;;
안주는 둘이서 거의 고기 4인분을 ㄷㄷㄷㄷㄷㄷ.
집에와서 한잠 자고 일어나니 많이 좋아지네유.. ㅜ.ㅜ
마누라가... 술하고 살랍니다..
다시는 아프단 소리 하지 말라고.. ㅠ.ㅠ
p/s 1. 왕십리 쪽에 갈매기살 파는 곳이 있슴다 .. 일인분에 만오처넌인데.. 500g 나와유... ㄷㄷㄷㄷㄷ
맞도 괜찮구유... ㅡㅠㅡ
p/s 2. 그동안 잠수 타다가 다시 글좀 써 볼까 했어유...
어차피 와싸다 판매 실적에 도움도 안되는 불량회원이라서유... ㅜ.ㅜ
근데.. 너무 살벌해유... 저같이 무명회원들은 글쓰기 겁날 정도루유...
기왕 기다린거 좀더 자리 지키고 기다려 볼려구 합뉘다..
사실 갈때두 읍써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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