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집이라 보기에 좋긴한데
제겐 새집증후군이 심하네요.
본문위에 대여섯개의 단추같은 게 보이고
이름앞에도 무슨 표시같은 게 있는 데 뭔지 알수없고
뭐 정보화 시대의 계급장 같아 보이긴 한데
전 구닥다리 세대라 이제 와서 다시 배우거나 알고 싶은 맘이 없어
그냥 영원한 이등병으로 살아갈듯합니다.
글쓰기 밑에도 도배방지 키라는 것도 있고
게시판 목록위에도 많이 본 글 목록이 따로 있습니다.
그 목록 때문에 한 페이지의 게시판 목록의 갯수가 줄어들어 보기에 불편합니다.
암튼 뭐가 구질구질 하다는 느낌 ..
간결한게 좋은 데...
그래도 글쓰기때 스타일이나 글자 크기 혹은 색상 등을 정할 수있게 해서 좋네요.
또 댓글관리도 할수있고 뭐 여러모로 편리한 기능도 있긴 합니다.
불편한 건 게시판 글을 읽고 목록으로 돌아가기 위해 목록을 클릭 하면
최신목록으로 돌아가는 군요.
그 페이지의 목록으로 돌아갔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최신목록으로 돌아가는 건 따로 최신 목록을 만들어 클릭 하도록 하면 될것이지만
그럴 필요까지 앖을 듯 합니다.,
무엇보다 가장 불편한건 로그인 ..
전에는 일년에 한번 로그인 하면 됐는 데
오늘은 벌서 네번째 로그인합니다.
이 글도 두번째 씁니다.
다 쓰고 올리려 하니까
작성권한이 없다네요.
보니까 그새 자동으로 로그아웃 되어 버렸군요.
이건 꼭 고쳐 주시기 바랍니다.
이거 고치지 않으면 아마 여기 못올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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