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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인 운운하기 전에 노블리스 오블리주 부터 실천하시는 사회 지도층이 되기를 권고합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5-12 14:45:31
추천수 16
조회수   485

제목

미개인 운운하기 전에 노블리스 오블리주 부터 실천하시는 사회 지도층이 되기를 권고합니다.

글쓴이

진영철 [가입일자 : ]
내용

세월호 참사의 근본원인을 실제로 살펴보면 가진자들의 무분별한 욕심으로 인해서 발생한 문제라는 것이 적나라하게 들어나죠.





해피아로 대변되는 힘있는자 들의 도덕적 헤이와 청해진 해운사 오너의 탐욕적인 욕심이 불러온 참사죠.





청해진 해운 오너던 경영진이던 해피아던 소위 말하는 "사회 지도층" 이라고 얘기할수 있는 계층인데 문제는 이들이 썩어문드러지고 있다는 부분이죠.





제가 지난 글에서 쓴적이 있지만 "베네치아 몰락의 원인은 사회 지도층의 지나친 욕심으로 국가의 몰락을 가져왔다" 라고 결론내린적이 있습니다.











"가진자 힘있는자가 최소한의 도덕적 양심의 발휘가 전제된다면 국가는 뭉괴되지 않습니다."









정몽준 의원님 아들네미의 발언이 문제가 됐고 해당 의원님이 사과를 했지만 다시 아내가 사과한것을 뒤집는 발언을 해 버리죠.







이건 팀킬이다 아니다를 떠나서 사회 지도층이라는 사람들이 가진 의식수준을 엿볼수 있는 부분이라 아니할수 없습니다.이번 세월호 참사의 원인중 하나인 시스템의 붕괴 또한 사회 지도층들의 자기 욕심의 절제 실패가 원인이라 아니할수 없죠.





해경,청해진 해운,한국선급,해운조합등 다앙한 시스템의 조합이 있습니다만 그들의 최오 의사 결정권자나 경영자의 도덕적 헤이가 불러운 후진국형 참사라는 생각을 접을수가 없는데 국민들의 미개인 운운 발언이 나오면서 한번 국가를 들었다 놨죠.







국민들이 미개하다면 "이번 세월호 참사에 연관된 사회지도층 인사들은 네안데르타인 인가?" 국민들을 미개하다고 지칭하고 싶다면 사회지도층 부터 최소한의 도덕성을 회복하고 나서 국민들을 질타해도 늦이 않습니다.







사회 지도층 인사들의 기본적인 도덕성 상실이 불러운 예고된 인재니까 말입니다.









정몽준 의원 아들네미의 현실인식에서 부족한 부분은 자신이 속한 계층이 어떠한 상태에서 처해 있는가에 대한 의식부족이라고 판단됩니다.





"노블리스 오블리주" 우리사회 특히 사회 지도층에 꼭필요한 덕목이 아닐까 싶습니다.









일반 국민들의 기본적인 인식의 공감되는 "과연 정몽준 의원 아들은 군대를 갈것인가?" "전쟁나면 총들고 전쟁터로 달려갈까?" 이 부분부터 의심을 하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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