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런생각을 해 봅니다.







"차라리 미개인이고 싶다"   "차라리 식인종이고 싶다"





우리가 미개인이라면 현재 돌도끼 들고 당신들 집에 가 있을테니 돌도끼 들고 무엇일을 했을지는 스스로를 미개인이라고 평가할정도의 학식과 상식이 있을테니 상상이 되실겁니다.





그럼 우리가 식인종이라고 치자면 당신들에게 무슨짓을 하고 싶을 지도 상상이 되시겠죠.올드보디에서 최민식씨가 한 대사 한마디를 그대로 수행해보고 싶으니까 말입니다.





당신들이 돈이 있고 현재 잘먹고 살산다고 해서 국민들이 아주 우습게 보이는가 봅니다.그 잘난것도 머리라고 굴려서 비정규직을 잔뜩만들어서 자신들이 미개인이라고 지칭하는 자들의 등을 쳐 배불린 것이 그렇게 자랑스럽습니까?



자신들이 문화인이고 최소한의 지성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정몽준 의원님이 주식을 가진 기업의 비정규직부터 철폐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개인을 등쳐 먹는다 부끄럽지 않습니까?







헌데 그런 미개인들에게 봉사하겠다는 남편이나 아버지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지 않습니까? 사상과 의식수준에서 봐도 이건 앞뒤가 안 맞는 행위죠.



자신들이 그렇게 경멸하는 미개인들에게 다스리는 것도 아니고 봉사하시겠다니 말입니다.공무원은 기본 사명은 국민에게 봉사하는 것이죠.





미개인들의 추장을 하시겠다는 남편이나 아버지를 앞으로 "미개인 아버지 미개인 남편" 이라고 지칭할지 사뭇 궁금해 집니다.











국민들은 미개하지 않습니다.



그 증거는 "당신들이 살아 있는 것으로 증명이 됩니다." 국민들이 당신들에게 무력을 행사하지 않고 비난만 하는 것도 국민들이 미개하지 않다는 증거입니다.







"고 정주영 회장님"

 



국민들의 존경을 받지는 못했으나 최소한 국민들의 경멸은 받지 않은 분입니다.







정몽준 의원님 서울시민 여러분들이 필요로 하는 시장은 "서울 시민에게 봉사하는 시장" 이 필요한 것이지 "서울 시민을 다스리는 추장" 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미개인이라는 망발을 하시고 그걸 두둔하신 자랑스러운 어머님 정몽준 의원님 국민들이 딱히 좋아하지 않습니다.그렇게 망발을 한다고 해도 국민들은 크게 실망하는 수준이 아닙니다.



그저 "본성이 들어나는구나 가족인 인식이 저러하지 정몽준 의원도 동안하지 않겠는가" 하는 수준의 결말만 가져올 뿐입니다.







하지만 제가 당부 드리고 싶은것은 "고 정주영 회장님이 남기신 최소한의 명예에 먹칠은 하지 마시기를" 당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