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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을 비난하는 이유? 다른것이 있을까요.

대통령의 마음을 움직이면 가장 빠른 해결이 가능하기 때문이죠.유가족들이 주장했다고 하죠. 국무총리에게 얘기했더니 "대통령께 건의해 보겠습니다" 라고 얘기했는데 대통령이 내려와서 요구했더니 바로 해결이 되더라고 말이죠.

담당 공무원들한테 얘기해 봐야 해결이 안되니 결국 대통령을 비난하는 방법이 가장 손쉬운 해결책이 되어 버렸다라는 것이 이번 사고를 통해서 나온 결론이죠.

우리나라 요즘 사람들이 가장 민감한게 돈이지요..돈
공작질은 보상금 가지고 할거 같네요.
그 과정에서 찌라시들 허위사실 유포하고 유족들 이상한 사람 만들어대면
그거보면서 흥분하는 일부 바보들이 생겨나겠고요

대통령을 통하면 당연히 총리보단 해결이 잘 될 것입니다.
잘 해결 되는 것 그것을 유가족들은 원했습니다. 맞습니다.
유가족이 대통령을 통해 해결하려고 했던건 자식들을 구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구한 사람이 있습니까?
결론만으로 몰아부치면 억울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그 과정이 납득할만 했습니까?
당연히 책임을 지워야 합니다.
이 정도 사안이면 그리고 그 과정의 결과를 보더라도 대통령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세월호 참사에서 가장 책임 있는 자가 댓통 아님니까?
당연히 책임을 물어야하고 비난하는게 당연한 일이죠.
노무현 대통령 같았으면 자기 잘못이 제일 크다고 피해자들에게
용서를 구하고 최선의 수습을 했을텐데,
닭은 자신은 잘못이 전혀 없고 밑에 관리들과 세월호측만 잘못이 잇다고
엄벌에 처한다고 윽박지르는데 기가 찰일이죠.
노무현 때 지덜이 한짓을 조금이라도 알기나 한다면 고따위 오리발을 못 내밀었을텐데,
너무 뻔뻔해요.

노무현이나 김대중정권은 자신의 잘못한 부분은 인정할 줄 알았는데 얘네들은 정말 사이코집단입니다. 희생자유가족은 예의를 모르는 짐승이라고 요 홍대교수라는 개누리지지자는 공언하는데 왜? 하나같이 바군년 열성지지자들은 똘기 충만인지.

오늘자 신문제목이 세월호침몰 직전 해경이 47분 동안이나 선체에 진입해 승객을 구조할 수 있었다는 경찰의 판단이 나왔다...해경이 처음 도착한 지난 달 16일 오전 9시 30분 당시 세월호는45도 가량 기울어져 있었을 뿐이라며 해경이 진입해 구조했으면 전원이 생존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밝혔다....해경이 배 위에서 깨진 창문으로 세월호 안을 쳐다만 보고....에서 울화가 치밉니다.

도대체가 왜 한 사람도 구하질 않았는지 의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