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에서 낮은 납 함량이 나온게 문제가 아니구 70여개 제품 중 한국도자기에서 유독 수십배의 납 함량이 나온게 문제라는겁니다. 잘못 된 게시글에 현혹되지 마세요. <br />
비양심업체의 잘못을 소비자가 쉴드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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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 게시글에서 xrf는 도자기 표면 유리질에 포함된 납 함량을 측정한거구 icp는 도자기를 산용액과 접촉시켜 녹아 나온 납 함량을 측정한 겁니다. 이 두가지는 완전히 다른 대상을
유약에 다량의 납이나 카드뮴같은 중금속을 첨가하면 공융점이 상당히 낮아져 열처리 비용이 감소하고 생산 효율이 배 이상 증가하며 불량률이 대폭 감소합니다. 더욱이 유리질이 크리스탈화되므로 빤짝빤짝 이뻐지므로 판매량도 증가합니다. 하지만 이게 소비자에겐 독이 되는거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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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기는 유약에 10프로가 넘는 납을 첨가했으면서도 오리발을 내밀고 있습니다. 이런 비양심업체를 잘못된 정보에 근거하여 보호할 필요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