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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한 지도자 박원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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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0 10:2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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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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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한 지도자 박원순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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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규식 [가입일자 : 2002-12-16]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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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년 간 서울시 도시재개발 계획들이 대부분 중단되거나 취소되었습니다.
용산재개발 사업도 수천억원이나 들어갔는데 결국 취소되었죠.
노들섬에 짓기로 했던 오페라하우스도 도시녹지를 시민들의 텃밭으로 남겨두어야 한다는 희안한 이유 때문에 보류됐죠.
요즘 관광객 증가가 장난이 아닙니다. 특히 중국인 관광객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면서 관광사업으로 벌어들이는 돈이 장난이 아닙니다.
그런데 오페라하우스 취소하고 텃밭이라니.
서울시에 용산이나 오래된 지역들 보면 재개발이 시급한데도 거기에 사는 영세민들 때문에 흉물로 방치한다니... 흉물같은 도시에 관광객들이 오나요?
서울시 예산은 서울시민의 세금으로 나옵니다. 더 많은 세금이 나와야 더 많은 영세민들에게 혜택을 돌아가게 할 수 있지요. 그런데 돈버는 사업들은 전부 무산시키고 있는 돈 까먹는 정책이나 늘리고 있습니다.
박원순 시장이 며칠 전에 국회나와서 지하철이 노후됐는데 돈이 없어서 차량교체를 못한다는군요. 그러면서 정부보고 예산 좀 달라는군요. 정부예산은 국민세금이 아니라고 생각하는건지..
어이가 없었습니다.
개인이 할 일이 있고 기업이 할 일이 있고 지방자치단체가 할 일이 있습니다.
부가가치를 늘릴 수 있는 사업은 할줄도 모르는 사람이 돈만 쓰겠다는 생각을 하니
발전이 정체되는 것입니다.
박원순 시장은 스스로 할 수 있고 해야될 일을 안해서 예산이 부족해졌다는 생각은 못하나 봅니다. 변호사하면서 남의 돈 거저 가져가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건지.
바쁜 서울시장이 트위터에나 글올리며 인터넷 정치나 하고 있으니 허허 웃음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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