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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보도 국장 해명자료 보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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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0 04:5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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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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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보도 국장 해명자료 보다가.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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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철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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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국장 해명을 보니 나름대로 타당한 주장을 하고 있더군요.그럼 보도국장이 얘기한 것과 kbs 노조에서 주장하는 내용이 상당히 왜곡됐다라는 것인데.
보도국장이 현재와서 말을 바꾼것인지 아니면 노조가 왜곡해서 언론과 유가족을 이용했는지는 제 3 자 입장에서는 확인 불가능하죠.
헌데 그걸 처음 발표한 매체가 인터넷 언론매체라고 jtbc 뉴스에서는 나오던데...
역학구도를 조금 생각해 보니 재미 있네요.
보도국장은 kbs 사자의 동반 사퇴를 주장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kbs 언론노조가 공영방송의 공정성을 위해서 보도국장을 친 것인지 아니면 내부 알력싸움에 kbs 보도 국장이 타켓이 된것일수도 있겠군요.
헌데 kbs 노조는 kbs 사장에 대해서는 불러나라거나 아니면 공격하는 징후가 안 보이는 것으로 봐서는 kbs 사장과 kbs 노조가 같은 배를 타고 있지 않겠나 하는 추측을 해 봅니다.
kbs 공정성 시비를 위해서 진정으로 물러나야할 사람은 사장이니까요.
헌데 보도국장이 자신의 발언이 왜곡됐다고 주장하고 있으니 뒷맛이 개운치는 않네요
제가 생각하는 핵심은 그동안 보도국장의 행태가 바람직하지 않았다 해도 그의 발언을 왜곡해서 그를 치는 칼로서 사용했다면 반민주 세력은 kbs 노조가 되는것이겠죠.
하지만 보도국장이 자신이 한말을 바꾼것이라면 현재의 결론은 타당하다는 결론도 나온것으로 사료 됩니다.
이번건을 통해서 확실해 진것은 그동안 "연예인은 공인이 아니다" 라는 주장이 있었으나 "연예인은 확실히 공인이다" 라고 얘기할수 있게 된것이죠.
보도 국장이 이렇게 날아 갔다면 "kbs 보도 국장이라고 하면 정보기관으로 보자면 몇급 공무원으로 봐야 할지" 의문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공무원들 말 잘못하면 몇급부터 목을 날릴수 있을지 고려해 볼수 있는 건이 되겠죠.
결론은 "말조심 하지 않으면 자리보전을 하지 못할 것이다" 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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