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클립쉬 레퍼런스35와 KSW-12로 6.1채널을 구성해서 사용중입니다.
리시버는 야마하 AZ-2인데 언제부턴가 왠지 스피커와 리시버의 매칭이
그다지 좋지 않다고 느껴지더군요. 80%는 영화감상이고 20%정도가 SACD
청취인데 영화 감상시에도 그다지 클립쉬 특유의 뻗는 힘을 느낄수가
없습니다. 더욱이 SACD에서는 저음은 뭉치고 고음은 왠지 힘이 딸려서인지
음색이 찢어지는 느낌입니다. 클립쉬와 야마하의 조합은 역시 별로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리시버를 바꿈질할려고 하는데 이왕 하는것 플래그쉽으로
예상중입니다. 현재 데논의 A1SRA와 소니의 9000ES 그리고 야마하의 AZ9등이
구입후보인데 (파이오니어 A11Xi도 평판은 좋은데 정식수입품이 아니라서 구하기가 쉽지 않더군요. 더욱이 110V라서 귀찮기도 하구요)
클립쉬의 특성상 어느쪽이 AV와 SACD 양쪽을 모두 받쳐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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