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입구에서 언넘이 인사를 넙죽하면서
이번 선거 출마합니다 하고 명함을..
받자마자 삘건색 보고 됐습니다. 되돌려 주자
허탈한듯 웃더군요 웃던가 말던가..
근데 역시나 기본이 안된 잉간여씀니다.
웃고말더군요
그리고 흔한 노란 리본하나 달지 않은 정장 차림였습니다.
깔끔이라고는 거리가 먼 아주 구김지고 후질근한 정장..
뭐 소탈한 이미지와는 거리는 멀었습니다.
소탈하게 보이려면 잠바때기 입고 나오등가..
암튼 명함을 받자마자 삘건것을 확인하고 똥씹은 얼굴로 거절하자
허탈하게 그냥 웃고 마네요
하다 못해 즐거운 하루 되라는둥 그런 인사라도 건낼줄 알았는데
역시나 소양이 즐때적으로 부족한 잉간들이 틀림 읍다고 생각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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