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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클럽.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4-05-09 09:13:03
추천수 15
조회수   1,380

제목

나이트 클럽.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부처님 오신 날 밤에 마눌 언니가 와서

셋이서 독일 생맥주 집에 가서 한잔하고 바로 밑에

새로 생긴 나이트클럽에 가자고 발동?이 걸렸는데,



난 나이가 많아 못들어 갈건데??이러면서 끌려 갔습니다.



별 제지없이 들어 갔더니,왠 직원들이 그리 많은지.......

손님은 불과 스무명..직원은 오십명?



무대에서 절므니들이 밴드로 음악,곧이어 경쾌한 음악으로

고객들에게 춤을 유도,



그리곤 절므니 둘이서 무대에서 역동적인 춤을 추는데,

마눌과 처형 오십대 아즈매 둘이서 열광을 하네요.....쩝.



어쨌든 스트레스 해소 하는 것같으니 다행.



다음 날 길가다가 세워 둔 차에 그 나이트클럽 광고 문구가 눈에

띄는데,30,40,대 나이트 클럽...씌여 있고

분명 50이란 숫자는 지워져 있습니다.



앞으론 다시 못가겠네.......ㅊ



일단 출근했으니,구수한 커피나 한잔하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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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호 2014-05-09 09:39:18
답글

그새 물을 파악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ㅋ

김승수 2014-05-09 09:44:38
답글

울동넨 물 흐린다고 몬들어가게 하는데 ...

염일진 2014-05-09 09:54:50
답글

지가 동안이걸랑요...~

김주항 2014-05-09 09:57:05
답글

ㄴ<br />
일찐 총각 하구 <br />
순수 할방 하구<br />
똑 같을순 엄쪄.....~.~!! (주제 파악을 하시3)

염일진 2014-05-09 10:00:22
답글

아.....!<br />
<br />
갑짜기 밀린 헌금을 내고 시퍼지는군효....~~

이종철 2014-05-09 10:05:39
답글

나이트클럽이 갑짜기 우중충해졌겠는데요...*&&

염일진 2014-05-09 10:09:47
답글

무대 바로 앞에 시종일관 <br />
혼자서 야사시하게 차려 입고<br />
총각 무용수에게 잘보이려 춤추던 절믄 츠자가 알고 보니,<br />
<br />
트렌스젠더라나요?<br />
<br />
마눌이 화장실에서 만났다네여.

염일진 2014-05-09 10:10:18
답글

ㄴ종철이행님이 오셔야 환..~~하게 밝아 질낍니다...ㅋ

김승수 2014-05-09 10:50:23
답글

한참 출입할때 .. 나이트 문닫을때 연주해주던 " 우리 내일 또 다시 만나요 " 라는 노래가 생각납뉘다 ..

이종철 2014-05-09 10:55:58
답글

ㄴ 딕 페밀리의 "또 만나요" 입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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