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좌초한 지점 근처의 어민들이 증언했었던 내용 중에, 양식업하시던 몇몇 분... "7시 20~30분쯤부터 큰 배가 서 있는 걸 봤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왔더랬어요. 일 마치고 돌아갈때까지 그대로 서 있어서 "저 큰 배가 왜저리 오래 서 있냐"고 어민들끼리 서로 그랬다고. 작업 다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니 구조에 참여하라는 방송이 나와서 동네 주민들이 모두 작은 배들 갖고 나왔다는 증언들이 있었어요. 저도 그 인터뷰를 봤는데, 이상하다고 생각
검증이 필요한 부분은 맞을듯 합니다.<br />
덤으로 늦게 도착한다고 가정하고, 기존에 속도로 갔다고 가정하고 링크에 글에따라 계산하면,<br />
대략 7시 40분쯤에는 사고해역에 있어어야 하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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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봐도 대략 1시간 이상 어디서 뭐했는지 알수가 없는 상태가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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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해역에 도착하기 전에 어디선가 엔진 고장등으로 장시간 수리를 했다면 2시간정도는 쓸수도 있겠다 싶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