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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그 동안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요?

애초에 좌초한 지점 근처의 어민들이 증언했었던 내용 중에, 양식업하시던 몇몇 분... "7시 20~30분쯤부터 큰 배가 서 있는 걸 봤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왔더랬어요. 일 마치고 돌아갈때까지 그대로 서 있어서 "저 큰 배가 왜저리 오래 서 있냐"고 어민들끼리 서로 그랬다고. 작업 다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니 구조에 참여하라는 방송이 나와서 동네 주민들이 모두 작은 배들 갖고 나왔다는 증언들이 있었어요. 저도 그 인터뷰를 봤는데, 이상하다고 생각

현실에선1+1=2가 안나올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건 충분히 진실 규명을 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 합니다.

검증이 필요한 부분은 맞을듯 합니다.<br />
덤으로 늦게 도착한다고 가정하고, 기존에 속도로 갔다고 가정하고 링크에 글에따라 계산하면,<br />
대략 7시 40분쯤에는 사고해역에 있어어야 하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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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봐도 대략 1시간 이상 어디서 뭐했는지 알수가 없는 상태가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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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해역에 도착하기 전에 어디선가 엔진 고장등으로 장시간 수리를 했다면 2시간정도는 쓸수도 있겠다 싶긴 하지만

생존자가 100명이 넘는데......증언이 나와야 하지 않을까요?

의문을 풀기 위해선 다수의 해당 사고 증언자와 엠네스티 인권 변호사, 해외 선박 전문가, 군사 전문가 등이 <br />
무작위로 구성되어 투명하게 검증되어야 할 것인데, 가능하려면 국민들이 들고 일어서야겠지요.

지금..공영방송이.공영이 아니라...대한 뉴유스방송이라....<br />
어려울거 같습니다...<br />
빨갱이 신공 한방이믄 모든 정리 완료 시키는 그 스킬을 어케 막겠습니까,,,

생존자들이 제 정신과 기억을 찾는 날에는 도살자들의 죄가 만천하에 드러나겠지만 그것을 왜곡하고 은폐할까봐 걱정임. 왜 생존자증언을 이렇게 만나기 힘든 건지. 진학을 앞둔 아이들에게 위협은 없었겠지. 좃나게 좋은 나라니까.

의견 수정합니다. 모든 생존자에게서 녹취나 증언록을 받아야 합니다.<br />
그리고 언딘이나 해경에 대해선 작업 관련된 모든 이의 증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