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보면....,<br />
경어뢰 탄두직경이 32CM라는 점을 감안하면 관통 파공은 10~15CM정도에<br />
불과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러한 관통벡터는 엔진실 밑의 선박연료탱크,<br />
그리고 엔진실 귀퉁이를 살짝 스치고 빌지-벨라스트 시스템의 폐쇄 순환파이프,<br />
능동 안정기 동력실, 1층화물칸, 2층 화물칸을 관통한 것으로 보인다.
경어뢰가 엄청난 운동 에너지를 가진 물건이 아니죠.어차피 수중에서는 빨라봐야 60 노트인데 시속 120 km 정도에 불과한 속도인데 철판 몇개를 뚫고 들어갔다는 것인데 문제는 저 글의 필자가 주장하는 마지막 창문이 깨졌어야 한다는 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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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는 폭발했어야 하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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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뢰는 철판 한장 뚫고 들어가서 폭발하거나 외부에서 폭발하거나 하는 정도에 불과한 물건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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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중 다른 유의점 중에 하나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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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는 침몰이 일어난 날,<br />
지난 158회의 운항 중에 5번째로 적은 화물량 1157톤을 싣고 있었다.<br />
물류담당직원들이 전산조작으로 180톤을 줄여 977톤으로 기록하여 연이어 구속된 것은<br />
한국선급에서 허가받은 화물
링크글의 필자 주장하는 내용을 보면 엔진롬을 관통해서 들어가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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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기관실 인원도 그때 미리 대피했어야 옳다라는 것이죠.기관실 인원은 이준석 선장이 위험하니 대피하라는 무전을 듣고 올라왔다고 주장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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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실 인원이 "기관실에 물이 차 올라서 대피했다" 라는 주장은 한적이 없거든요.
폭발로 철판을 뚫는다? 성형 작약탄 얘기같은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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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 작약탄으로 100 미터에 안의 65 cm 의 철판을 뚫는다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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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 제트가 그렇게 먼 거리까지 퍼지지 않고 직진해서 나간다는 것은 불가능 하다는 생각인데요.
원인 없는 결과는 없는 법..<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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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에 대한 원인의 가능성은 모든것을 다 가늠하여야 함에도.. 지금의 좃꼴 언론들의 보도행태는<br />
한쪽으로만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 결국 세월호 침몰의 직접적인 원인은 이것임에도..<br />
애시당초 속보초기.. 암초설이니 뭐니 하며 배의 손상흔적이 있었음을 보도 했음에도 <br />
지금에 와서 쏙 감추는 행태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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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번이고 억만번이고 조터져
와싸다에도 선박관련직종에 종사하시는분들이 계십니다만 <br />
침몰원인에 대해 사고초기에서부터 지금까지 별다른 분석이나 예측이 한마디도 않나왔습니다 <br />
외냐면 사고현장에 있던 사람이 아니라는것 단 한가지일뿐입니다 <br />
트럭도 마찬가지지만 상선의 경우 다들 과적합니다 <br />
세월호의 경우 최고속도라 해도 겨우 40키로가 않됩니다 <br />
그리고 해류가 아무리 빠른곳이라 해도 중대형 선박이 급선회해서 업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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