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라는 인간이 조문객으로써 유족들과 슬픔을 나누려는게 아니라 <br />
이미지 잡기, 포즈 취하기,근엄한 포즈 취하기에 바쁘더군요<br />
설령 유족들의 슬픔에 공감은 못하더라도 최소한 슬픈척이라도 해야 인간의 도리가 아닌가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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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적인 견해로선... 속히 정신과 상담을 권합니다
제가 태어남과 동시에 하늘의 정기를 받아 1살때 독심법을 마스터했고<br />
3살때 인간본질의 심리에 대해 해탈을 했으며 13살 구구단을 완전 마스터했습니다.<br />
이젠 지나가는 사람들 딱 1초만 봐도 혹은 대화 몇마디를 해보면 그 사람의 살아온 인생과 앞으로 살아갈<br />
인생이 보입니다....이런 저 자신이 무섭네요.<br />
이런 제가 그를 분석해보자면.....음.......<br />
허어.....분석이 안되요...
반신반의할 수도 없는 반인반신(半人半神)이라 하는 바 그대로 이 세상 사람같지 행동하지도 느낄 수도 없는 이승과 저승 사이를 맴도는 귀신의 넋나간 표정을 가지고서 세상 사람인 양 그 역할을 따라하려다 보니 제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없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현세에 발을 딛고 있으나 세상 사람들과 소통할 수 없는 생동감을 잃은 채 방황하는 모습입니다. 귀신(鬼神)이 씨나락 까먹는 그 자체라고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