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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표현을 해본적인 없는...... 그가 하는 표현이란 그저 머리로 생각해서 살면서 배워서 하는 표정같은 느낌이 그저 진실성을 흉내내는........ 거의 전부가 흉내에 불과하다는 사는 것이 아니라 연기를 하는 그런 사람이죠

대통령이라는 인간이 조문객으로써 유족들과 슬픔을 나누려는게 아니라 <br />
이미지 잡기, 포즈 취하기,근엄한 포즈 취하기에 바쁘더군요<br />
설령 유족들의 슬픔에 공감은 못하더라도 최소한 슬픈척이라도 해야 인간의 도리가 아닌가 싶습니다<br />
<br />
전문가적인 견해로선... 속히 정신과 상담을 권합니다

제가 태어남과 동시에 하늘의 정기를 받아 1살때 독심법을 마스터했고<br />
3살때 인간본질의 심리에 대해 해탈을 했으며 13살 구구단을 완전 마스터했습니다.<br />
이젠 지나가는 사람들 딱 1초만 봐도 혹은 대화 몇마디를 해보면 그 사람의 살아온 인생과 앞으로 살아갈<br />
인생이 보입니다....이런 저 자신이 무섭네요.<br />
이런 제가 그를 분석해보자면.....음.......<br />
허어.....분석이 안되요...

반신반의할 수도 없는 반인반신(半人半神)이라 하는 바 그대로 이 세상 사람같지 행동하지도 느낄 수도 없는 이승과 저승 사이를 맴도는 귀신의 넋나간 표정을 가지고서 세상 사람인 양 그 역할을 따라하려다 보니 제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없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현세에 발을 딛고 있으나 세상 사람들과 소통할 수 없는 생동감을 잃은 채 방황하는 모습입니다. 귀신(鬼神)이 씨나락 까먹는 그 자체라고 보입니다.

저승사자가 빙의한 상태입니다.

정신분석에서 분석은 피분석자와 분석가가 대화를 통해 하는 작업입니다. 겉으로 드러난 행동 양태를 보아서 분석은 불가능하지요.

여자끼고 술먹다 총맞은 귀신&#51922;아다니는 거 아니었을까요?

누군가를 위해 하기 싫은걸 억지로 하고 있는 그런 상태죠.

오! 장재영님 대단하세네요.<br />
감정적으로 비토해서가 아니라 댓통 되고 나서 날이 갈수록 이상합니다. <br />
비정상인 건 분명해요.<br />
이러다가 무슨 일을 저지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