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5년 전에 이층 침대를 잘 사용한적이 있습니다.....아이가 어릴수록 2층 침대를 좋아하더군요..<br />
지금도 나오는지는 모르겠는데...현대 리바트 거로 30~40만원 주었던 기억이 납니다....이름 있는게 안정적이고 이사가서도 잘 맞출수 있었습니다. 매트리스는 편한거로 깔아주시면 됩니다.
인터넷 최소 90이상은 줘야 원목 타입으로 구입 가능한데<br />
그이하 합판은 좀 비추 합니다.<br />
자녀들이 어리다면 사다리식 보다는 계단식이 더 좋습니다.<br />
저는 1개월 고민하다 100만원 좀넘게 주고 구입했습니다. <br />
백화점 갔더니 최소 200~300은 부르더라구요..<br />
이참에 직접 만들어 보시는 것은 어떨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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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가 좀 커서 그렇지, 침대가 가구 중에서는 그나마 구조가 단순해서 만들기 쉬운 편입니다.<br />
소나무 정도면 강도에는 큰 문제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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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녀석 초1때 만들어준 침대를, 지금 중3인데 여전히 잘 쓰고 있습니다. ^^;
우드피아.. 저도 딸들방에 설치했네요.<br />
원목이라 좀 비싸지만,<br />
아래에서 올려다 봐도 마감이 잘 되어 있고,<br />
삐걱거림도 없도 매우 튼튼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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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제품 사용해 봤는데<br />
밑에서 올려다 보는 일은 포기하셔야 하고,<br />
얼마 지나지 않아 삐걱거림이 시작되고<br />
몇 년 사용하지 못하게 될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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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사용하시려면 좀 비싼걸 사용하
경훈님, 어차피 집에서 DIY하는 목공은 조립입니다. <br />
판재를 직접 재단하고 하는 건 일반 가정에서는 못하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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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를 하고 각 부위 목재 치수가 정해지면 그 치수대로 주문하는 거죠. <br />
그럼 재단된 상태로 배달된 나무를 조립하는 겁니다. <br />
물론 말은 간단하지만, 설계부터 조립 방법까지 만만하지만은 않습니다. <br />
목공 동호회 등에 자료가 많아서 이것들을 참고하고 거기에
만들어보시라고 말씀은 드렸지만, <br />
차마 만들어보시라고 하지는 못하겠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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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피아 홈피를 보니 가격대는 그나마 나은 것 같네요. <br />
그런데 침대 아래를 책상 공간으로 쓰려면 침대 바닥면에서 방바닥 사이 공간이 130~140cm 정도는 돼야 합니다.<br />
이런 제품은 안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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