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한 것이 아니고 마스크를 쓰고 살다가 마스크를 벗은 것이겠죠? <br />
엄기영이가 뒤통수쳤듯 그렇게 살아온 것입니다. <br />
노동운동에 뛰어들었던 젊었을 때는 노무현대통령 코스프레였다고 생각됩니다. <br />
눈빛이 맑지 않습니다. 전형적인 쥐의 눈빛이지요.
지금도 제주도는 중국 자본 어쩌구 해서 개발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 <br />
(중산간 지역 포크레인이 휘젓는 거 보면 화가 납니다) <br />
이거 결국은 조삼모사식 자기 발등 찍는 거 아닌가요 <br />
제주도가 천혜의 자연 환경 빼면 남는 게 뭐가 있는지요? <br />
카지노? 호텔? 공사판으로 대폭 성장이라..백날 공부 잘하면 뭐 합니까? <br />
생각하는 게 걍 오세훈 수준이네요 <br />
달리 표현하자면 그 똑똑
들은 바로 제주도에는 토착민보다 외지인이 더 많다고 하더군요. <br />
그래서인지 미해군기지도 그렇고 4.3 희생자에 대한 인식이나 공감도도 그리 높지 못한 것 같다 하고요. <br />
개발론이 자본을 좇는 자들에게는 이로울지 모르나 생태나 천연의 가치면에서 <br />
제주도는 국가적인 손실 중 커다란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br />
일본이나 중국으로 소유권이 넘어간 땅들도 많다 하니 <br />
제주도를 생각하면 마음
원희룡이 개누리당 안에서 그나마 조금은 개혁적인 자로 아시는 분들이 좀 있나본데.... <br />
이명박개독이 대선전에서 선거운동 중일 때 난데없이 전국 2년제,4년제대학의 학생회장들 적지않은 수가 집단으로 이명박후보를 대통령으로 지지했다는 기사가 요란하게 퍼진 적 있습니다. 해당대학 총학회장 중 적지 않은 수가 이릅 부인했는데 사실 나중에 드러난 바로는 지지 표명했다는 학생회회장 중 상당수가 그런 적 없다며 이를 부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