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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하교길 애국가듣고 달리던 버스도 섰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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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그런게 애국이라 생각했는데

행사때는 하더군요.<br />
국민의례<br />
외국의사례는 어떠 할까요?

지가 야구장에 앙가능 이유 중 하나임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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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돈이 음서서 몬가능게 가장 큰 이유이긴 하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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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

예전엔 매일 저녁 여섯시에<br />
애국가가 울려퍼지면 모두 멈춰 서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한 적이 있습니다.

군사정권에서 시작되고..그간 kbo총재들도 반정도는 정치인이었죠.<br />
안그런거 같으면서도 은근히 고리타분..

옛날에 kbo총재 김기춘이가...(그때는 몰랐는데) 지금 그 늙은이네요

6시에 국기강하식 했었지요<br />
전두환때 없어진것으로 기억하는데 맞는가요

전두환때 없어진게 아니라 노태우때 89년에 없어뎠지요 ..

mlb에서도 하는...애국가가 그렇게 싫으면 북한에 가서 살면 됨

아침저녁으로 애국심을 강제로 세뇌시키는 국가는 애국의 대상이 아니라 저항의 대상이어야 하지 않을가요?<br />
저항해서 정의로운 국가로 돌려 놓아야 할..

애국가가 싫은 것이 아니라, '년봉받고 야구하는 사람들이 벌이는 순위 경쟁 게임'을 치르기 전에 고귀한 애국가가 나오는 것이 적절한 것인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 것인데 난데없이 애국가가 싫으면 북한가라니요...<br />
그리고 미국에서도 애국가 나오니 우리도 나오는 것이 당연하다... 는 것은 좀...

국가주의 싫다는데 국가주의 최고봉인 북한을 가라니..<br />
그냥 다 빨갱이로 보이나...

애국가를 싫어하는 글이 아닌데도<br />
그렇게 느낀 다면 <br />
이분법 사고 방식에 사로잡힌 결과라고 보여집니다.

전 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애국가 들을 일이 사실 거의 없습니다.

미국과 그 종소국에서 내셔널리즘을 강조하죠! 예전 뽕 보러가서 애국가 제창하는거랑 마찬가지 같아요!ㅠ

영화 변호인에서 곽도원이 송강호 폭행하다가 애국가 나오니까 멈추고 국기에 대한 경례하는 장면이 참 인상적이더군요. 국가기관에 의해 애국이라는 미명하에 자행되던 불법적인 폭력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장면이었습니다.

미국도 보면 이런면에서는 참 꼴통스러워요.<br />
이렇게 해서 국민들에게 국가에 대한 충성심을 길러 놓아야 세계정복 하는데 도움이 될테지요<br />
유럽 각국들도 이렇게 한다면 고민을 해 볼 수 있겠습니다

이런 의식은 내셔널리즘을 강조하는 꼴통들이 좋아하죠.<br />
미국을 제외한 나머지 서구 유럽 국가에선 저런거 안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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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런거 가지고 북한들먹이는 사람 본인의 무지를 공개적으로 드러내지 말고 책 좀 읽으라는 .. <br />
닝기리 어디 무식이 자랑도 아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