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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만 그런게 아닙니다 . 건축자재 전반에 해당되는 이야긴데요 . 메이커에도 차등이 있고 <br />
겉모습은 비숫하지만 b 급이 사제라는 이름으로 존재하고 있구요 .. 두께에서 , 무게에서, <br />
강도에서 , 암튼 무쟈게 복잡합니다 . 공사대금이 빡빡하면 자재에서 조금 뽑을수도 있구요 ...

모래와 배합차이가아닐까요?

요즘 시멘트 종류가 50여가지나 된다고 하네요. <br />
당연히 등급도 여러가지가 있다고 하네요.

그 쪽 일 조금만 아시면<br />
업자한테 절대 못맡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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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짜리 집,<br />
업자는 5천에도 쉽게 지어요.

근데 다 그렇게 뗘먹어서 번 돈으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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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란한데 가서 낭비하고, 또 다른 사치품 업자에게 또 눈팅이 당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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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러는데 우리나라는 서로 총구를 겨눈상태로 사는 나라라고 하더군요...

사무실 주변이 다세대 재건축 붐이 일어서 죄다 5층짜리 신축으로 바뀌고 있는데요<br />
집짓는 거 보면 두세달에 뚝딱 다 올라가네요 유일하게 앞집만 집주인들 중 전문가가 있어서<br />
육개월이 넘게 짓던데 철근도 옆집이랑 비교가 안되게 많이 층간 슬라브도 두껍게 외관도 벽돌마감..<br />
이 동네에서 제일 튼튼한집으로 마무리가 되더군요 제일 윗층만 분양인데 소문이 났는지 바로 분양완료<br />
되더군요...이 집을 보다가 옆

레미콘 타설할때 일하기 쉽게 물을 타버리면 강도가 개판이 되고, 힘들지만 원칙대로 타설하고 건조때 물을 수시로 뿌리고 덮개를 하는등 신경을 쓰면 균열도 적고 훨씬 강도가 좋게 나옵니다. <br />

용산역 인접 사무실 건물 일제시대 지은것은 너무 튼튼해서 철거때 애먹었다는....... 유언비어 였으면 좋겠어요.... 일본넘들 너무 튼튼하게 잘지어요..건축물

서로 눈탱이치고 맞고 사는 알흠다운 개한망국이 현실<br />

1. 일부 특수시멘트가 있긴하지만, 시멘트 등급차이는 아닙니다. 죄다 1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br />
태형님이 말씀하신 50종이란건 주로 마감제로 사용되는 몰탈 제품을 이야기 하시는 거라 생각됩니다. <br />
2. 만약 건축주이시면 레미콘 사에 전화하셔서 몇월 몇일 어디에 보낸 레미콘 송장 달라고 하시든가<br />
어떤 규격인지 알려달라고 해보시죠. (규격을 보면 강도표시도 있습니다.)<br />
3. 상희민 6개월 넘게 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