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2014.04.26
"유병언 씨를 비롯한 구원파 인사들은 1970년대부터 중앙정보부를 통해
정·관계에 꾸준히 비자금을 상납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1990년에도 민주자유당의 재정위원을 맡아 활약했다.
새누리당의 전신인 민자당의 '자금책'을 맡았던 것이다.
청해진해운이 한강 수상콜택시 사업권을 따낸 것은 2006년 11월이다.
(한나라당) 오세훈 전 서울시장 시절이다.
20년간, 2027년까지 독점적인 사업권이었다는 점에서
정치적 특혜 및 유착 의혹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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