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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답답한게.. <br />
합리적 의구심 까지도 뭐라 하시는 분들이 있어.. 그게 참 그렇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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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것의 끝은 어디까지 일지 수 많은 시간이 흐르면 밝혀질 것입니다. <br />
반드시 말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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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이 언딘에게 일임...<br />
언딘 바지선은 청해진 조선소에서 건조...<br />
언딘은 폴리텍 대학 산학협력업체...<br />
폴리텍대학에서 다이빙벨 대여...<br />
폴리텍대학은 정수장학회 재단...<br />
정수장학회는 누구꺼더라...

현재 언딘의 유착구조까지도 까발려져 버렸는데도.. 계속해서 언딘을 고집해서 인양작업까지 가야할 이유가가 뭘까요?

왜 미군은 세월호 사건직후 구조에 참여 하려 했을까요?<br />
2002년 효순이미순이 사건 초기에 자신들이 과여돼 있음에도발뺌만 하려던 그들이... <br />
자신과도 상관도 없을지도 모를 일인데도..

왜 오바마는 1박2일 방문 하면서 그 수행원과 함께 조의복을 입고 왔을까요?<br />
한나라의 민간여객선 사고난 것인데도 불구하고...<br />
다음 번에도.. 이러한 사고.. 아니 다른 나라에서 이러한 사고 나면.. 이런 미국의 모습을 볼수 있을까요?

배의 하부에 있는 나타난 흔적들은 대체 왜 생긴걸까요.. 정상적이라면 물살만 갈랐었을 배일텐데...

방한 첫날 대면 테이블 앞 오바마의 표정은 코가 석자나 빠진 큰 잘못을 저지른 사람같은 모습이었습니다. <br />
나중에 미군 장병들에게 연설할 때와 비교하면 너무도 상반되더군요.

의전상 갖춘 모습이기엔 너무나 송구스런 표정이라 아직도 눈에 남아 있습니다.<br />

그와는 반대로.. 박근혜는 확티는 옷 그리고 그 수행원은 조의복 비슷한 옷을 입었었죠..<br />
전 이것도 의구심이 들어요.. 고도의 계산이 깔려있는 것 아닐까 하는....

세월호 같은 큰 배가, 그것도 바다위에서 실고있는 물건이 쏟아질 정도의 관성의 법칙이 작용할 정도의<br />
이유가 될 일이 무엇이 있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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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쏟아질정도라고 표현 한건 하두 뉴스에서 3D그래픽까지 그려줘가며 물건 쏠림을 방송해줘서 입니다.

왜 똑 같은 사람의 눈인데.. 해경의 눈에는 선장과 선원이 먼져 띄었을까요..?<br />
어선 지도선은 민간인이 먼저 눈에 띄었는데...

전 미국이 연류 돼있다 이런건 잘 모르겠고....어업 지도선 안왔으면....전부 죽었을 겁니다...어떻게든 알고 살아남을 사람들만 신기하게 구조되고....나머지 사람들은...전부 죽었겠죠...뭐 이런 사건이 처음도 아니고...그리되면 일이 이정도로 번지지도 않았을텐데요...

전 이번 세월호 사건에 더 큰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br />
그렇지 않고서야 이런 황당한 일이 발생할 수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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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딘이 까발려진 마당에서도.. 계속해서 언딘을 고집하는 이유.. 어떻게 이해해야 될까요.<br />
해경이 계속해서 언딘을 고집하는건 다른 한편에선 해경의 뒤를 봐주는 세력이 있기전엔 어려운 일이라고 보입니다.

박진수 님, 세월호 하부에 충돌흔적이라고 사진 올리셨죠? 전에도 사진 올리셨을 때 다른 분들께서 그러셨습니다. 동영상에선 충돌 파손흔적이 안 나오는 그림자라고요. 박진수 님께선 그 이야기를 듣고 대답까지 하셨죠? 그런데 이번에 다시 똑같은 사진을 놓고 음모론을 제기하십니다. 그리고 비극이 일어난 나라를 방문하면서 무채색 위주의 의상을 맞춘 건 예의 아닌가요? 그게 의전이기도 할 거고요(그런 점에서 박근혜 씨는 저능아에 가깝죠). <br />

박진수 님께서 반론을 제기하시더라도 전 더이상 리플을 달지 않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갑론을박으로 사건의 본질(정부의 무능한 대처)이 물타기 되는 게 싫거든요.<br />